2008 피겨 월드챔피언들의 신기술


1위 : 마오슬라이딩


잘못된 엣지로 뛴 다음 점수를 획득하는 치팅 점프의 아사다 마오는, 올 시즌 피겨 월드대회에서 당당히 우승함으로써, 엣지 교정을 하려다가 근육파열로 프리스케이팅 도중 기권한 같은 국적의 안도 미키를 극적으로 물먹이는데 성공했다. 특히 정석같은 치팅점프 구성 도중 여성 선수들이 어려워하는 '트리플 악셀'을 맨 앞에 배치하는 척 했으나, 사실은 신기술인 '마오-슬라이딩'을 연마해왔음을 밝혀 빅재미를 선사했다.
'투명악셀의 원천기술 보유자'이라는 매우 새로운 타이틀을 획득한 그녀가 앞으로도 연속기 <마오슬라이딩+넘어진 뒤 10초간 여유있게 웜업하기>, <더블악셀 1.5회전만하고 가산점 두배받기> 등의 퍼펙한 조합을 통해 '미라쿠루마오'의 시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 : 카로핸드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쇼트에서의 선전과 달리, 프리에서 <여태까지 숨겨왔지만 사실 나의 스핀은 흔들려!!>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궁극의 <손 짚는 랜딩>, <다리 떠는 랜딩>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차세대 점프의 모습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강력하게 어필했다. 기술의 한계를 3족보행으로 보완하는 카로 Hand기술을 통해 그녀는 '카로 the 카펫세일즈맨', 장르 파괴로 인한 '쇼트트랙의 카로' 와 같은 타이틀을 얻었다.






3위 인간증명 김연아

앞선 선수들에 비해 '점프 교과서'라는 다소 소박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던 김연아는 쇼트에서 넘어지며 "사실은 나도 인간" 파문을 일으키더니 "진통제 맞고 프리 1위", "여신은 아니지만 여왕" 이라는 먼치킨스러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심판진은 비기인 "동태눈깔 랜덤신 작렬"을 발동, 그녀의 더블악셀에 대해
<인트로에 어려운 동작인 이나바우어를 넣었기 때문에 당신은 여전히 인간이 아님!!>이라며 마오의 그냥 더블악셀보다 가산점을 절반가량 낮게 주거나, <당신의 더블악셀+트리플토뤂은 너무 깔끔해!! 감점이야!!>, <당신의 트리플러츠+더블토뤂+더블뤂의 완벽성은 전세계 선수들의 사기를 꺾어!!>라며 세계 피겨계의 평화를 도모했다.

이것이 더블악셀 전의 이나바우어

연아 2008 스웨덴 피겨세계선수권대회 프로토콜
마오 2008 스웨덴 피겨세계선수권대회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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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여러분.
나는 괴롭고 슬플 때
울지는 않지만 개그를 해
by 절세마녀 | 2008/03/21 14:40 | 무대뒤편: 야외 공연장 | 트랙백 | 핑백(2) | 덧글(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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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umi at 2008/03/21 14:52
... ㅇ>-<
어흐엉
웃지만 웃는게 아니에효 ㅇ>-<
Commented by mojong at 2008/03/21 15:43
이틀 연속 다 봤지만 이번 대회 무슨 수능도 아니고 정말 뽀엉존 분위기 싸아하더군요
Commented by julia at 2008/03/21 18:20
프리는 야유 터졌담서요... 까막눈인 제가 봐도 눈물나는 연기였는데! 점수가 짜면 그렇겠거니 하겠지만 PCS점수는 정말 용서가 안되더라구요 ㅠㅠ 뭐야 대체! ㅠㅠ 마오 PCS 정말 너무해요. 애가 귀엽고 예뻐서 미워하고 싶지 않지만 괜시리 미워져요 ㅠㅠ 심판 이글이글...

심판들이 연아는 정말 안드로메다 성인으로 보나봐요. 그래서 채점기준을 높게 잡나보죠...ㅇ>-<
Commented by 뇌광청춘 at 2008/03/21 18:41
김연아 선수는 지구대표라서 채점기준을 우주에 맞추다보니까 그래요

...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1 18:46
그렇군요. 우주레벨이었던거군요.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따...
Commented by 가현 at 2008/03/21 18:55
엉엉 연아야ㅜㅜ. 이래서 마오를 싫어하지 않으려 해도 호감도가 막 깎여요.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8/03/21 18:56
아사다도 안도도 어서 안드로한 선수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ㅅ' 연아 혼자서는 외롭잖아요.(...) 다음 경기에는 안도의 부상도 좋아져서 좋은 연기 해줬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시르 at 2008/03/21 18:56


우왕ㅋ굳ㅋ

좀 짱인듯?


Commented by 코타츠猫 at 2008/03/21 19:07
심판진은 '세계 피겨계의 평화를 지킨 영웅'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Commented by 오필리아 at 2008/03/21 19:21
개인적으로 마오 넘어지는거로 옷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
뭐 카로의 4족보행은 참 재밌습니다만 ㅋㅋㅋ
Commented by 로그 at 2008/03/21 19:36
아....과연. 이제야 연아님의 점수가 이해가 되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__).
Commented by 남극탐험 at 2008/03/21 19:37
저 스킬은 공수도의 낙법이네요.
Commented by 단팥빵 at 2008/03/21 20:04
에이씨! 웃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거에요. 이히힝
Commented by Layner at 2008/03/21 20:36
아, 요즘 포스팅 보면서 매번 한참 웃습니다. 절세마녀님의 개그센스를 더 즐기기 위해선 괴롭고 슬픈 일이 많길 바라야 하는 건가요? ^^;;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1 20:56
몇분 오해하시는 것같아서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연아빠나 마오까, 카로까라서 저런 소릴 썼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런건 아니거든요. 성격적으로 누구의 빠나 까가 되기엔 혈기가 모자라서 말입니다. 암튼 '마오, 앞에서 넘어졌지만 뒤에는 제대로 잘 뛰었네. 마음 수련 많이 했구나. 얜 참 맘에 안드는데 잘 하긴 잘해' 라든가, '카로 팔 움직임 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연기는 아직인가.' 라든가, '연아 아픈 와중에 잘하긴 잘 했는데 인트로에 음악하고 싱크 째끔 안 맞는 것 같긴 했어. 부상이라 그런가 쇼트에서는 아우라가 살짝 죽은듯 한데 그런 것치고 프리에서는 선전했네. 어쨌건 참 우아하다.'라든가 기타등등 실제로 느낀 평을 쓰라면 균형잡힌 의견을 가지고 쓸 수도 있었겠죠. 그러나 그걸 가지고 울분을 토하든, 버럭거리든, 토닥이든, 냉정한 감상문을 쓰든, 개그를 하든 여러가지 표현방식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오늘은 유독 거기서 개그를 선택한 것 뿐입니다. 달리 선수들한테 악감정이 있어서 비꼬는게 아니고요. 하루 이틀 피겨 보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이 정상까지 가는데 얼마나 노력하고 힘이 드는지, 그냥 그 위치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 이해를 못해서라기보다도, 어제 경기의 심판들이 내놓은 pcs에는 이상한 부분이 많아요. 더불어 e판정(틀린엣지로 인한 다운그레이드)에는 반드시 감점을 해야하는데도 꿋꿋이 가산점을 주는 심판이 있지를 않나, 넘어진 다음에 바로 연기 이은 것도 아니고 거의 활주하다시피 한 다음에 재개했는데 pcs가 60점 넘게 나오지를 않나, 아무리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라고 해도 심판진 12명중에 10명이 유럽인(+한국인+대만인)이지를 않나. 애초에 신채점제가 12명의 채점 중 최고 최저점을 뺀 뒤 계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12명 중에 10명분을 랜덤크리로 뽑는 것도 이상한 부분입니다. 결과에 승복할 수 없으니 선수들 엿먹으라는게 아니라, 결과가 마음에 안드는걸 떠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기 결과에 좀 어이없는 부분이 있다는 거죠.

하기야 피겨갤이 한창 격할 때 눈팅하다가 뿜어져 나온 얘기들이 섞여있으니,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쟤들이 엄청 못했나보다' 싶을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대강 사정을 이해하는 사람들끼리 보고 웃고 풀자고 쓴 소리입니다.

근데 말이죠. 이걸 이얘기 저얘기 쓰면 일단 하나도 안 웃기고요, 저도 포스팅으로 하루 종일 보내는 사람이 아니라 그럴 시간이 없답니다. :)
Commented by 정모씨 at 2008/03/21 21:13
마녀님........(토닥토닥) 저도 이틀동안 공황상태에요 -_-; 그리고 이건 개그도 뭐도 아니고 뭐 사실 그대로 아닙니까 -_-; 카로 손짚는 것 때문에 열받아 죽을 뻔 했습니다; 마오 피시에스 60점대는 뭐 말할 것 도 없구요......... 전 어제부터 티비도 안 켜고 있습니다; 빌어먹을 미라쿠루 마오 세계 여왕 어쩌구! 소리 듣기 싫어서요 흑흑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1 21:14
...랄까 진짜로 저한테 비꼬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카로 the face of 타조' 이라든가 '마오: 분노의 어퍼컷'이라든가 여러가지 다른 방법이...

...웃, 아니 이게 아니라. 한 소리 들었다고 바로 이런걸 떠올리는 것을 보니 저도 아직 수양이 부족한듯?! 대..대인배의 마음가짐을 흠모해야할텐데 헉헉
Commented by 정모씨 at 2008/03/21 21:16
그나저나 마오에 대한 점수뻥튀기는 진짜 큰일입니다....얘 지금 투명기술이 몇개에요- 투명러츠에 투명트악이라니; 웃기는건 투명기술 넣을때마다 시즌베스트........-_-;;; 답답하네요 진짜;
Commented by LaJune at 2008/03/21 21:16
멋진 블랙코메디 잘 봤습니다. 역시 절세마녀님이시군요. on_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1 21:17
정모님은 일본에 계시니 진짜 방송 틀면 미라쿠루소리 들으시겠네요. 어휴^^;
Commented at 2008/03/21 21:2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3/21 21:2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1 21:42
비공개ㅈ님// ㅠㅜ 아냐요. 전 키뮤식의 노예가 아니라능. 고정닉으로 호패를 찰 수는 없다능..
Commented by 가현 at 2008/03/21 21:57
윽.. 죄송합니다.
사실...제대로 욕해야 할 건, 아사다 마오 선수 본인이나 카롤리나 선수가 아니고 이딴 식으로 채점한 심판이죠.;
Commented by 모란 at 2008/03/21 21:58
아놔; 마오 슬라이딩이라길래 뭔가 했는데 저렇게까지 넘어졌나요 ㅋㅋㅋ;;;경기를 못봐서 흑흑; ㅠ.ㅠ 진짜 저렇게 넘어지고도 부상은 커녕 주섬주섬 일어나는 게 진짜 마오는 신기하다니깐요. 초 건강체; 개인적으로 마오의 건강함이 너무 부럽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절세마녀님 포스팅을 보니 제 생각이 틀리지만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연아가 이번에 실수하지 않고도 이런 편파저질점수를 받았다면 정말 제대로 걸고 넘어질 수도 있었을 텐데, 더욱 아쉽네요. 실수를 했어도 프로그램은 꽤 좋았지만 여태껏 해왔던 것에 비하면 컨디션이라던지 여러가지ㅜㅜ아쉬운 점이 넘 많아서...ㅠㅠㅠ 게다가 쇼트 때 점수와 순위가 넘 충격적이어서인지; 이번 월드는 걍 막장이구나 포디움따위 걍 버려라 싶어질 정도였어요. 연아만 손해를 봤다면 또 모를일이지만 페어의 팡통조라던지 ㅠㅠ.....이건 대체 뭐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점수와 순위에 아주; 어이를 잃게 만들더군여-.-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1 22:02
lumi님// 그래도 어쩌겠어요.. 왜 사냐건 웃기라도 해야ㅠㅜ

모종님//근데 진짜 뽀엉존에서 그렇게까지 싸할 줄은...처음 봤고요...

줄랴님//네, 감히 이간의 기준으로 채점이 안된거죠. 아무래도 연아는 부상 회복하고 체력 길러서 남싱 가야할듯(...)

가현님//네...근데 성격이고 국적이고 뭐고를 떠나서 일단 제 취향이 아님

제절초님//그러게요. 진짜 안드로해져서 안드로한 대가들의 배틀을 보고 싶네요. 라이벌 구도를 따지려면 맞수다운 맞수의 대결을 하든가 좀...

시르님//우와와왕?

코타츠님// 우옷..심판진은 의지+10, 지력-10의 효과를 얻었습니다.

오필리아님//하지만 탑랭커가 저렇게 넘어지는것도 보기 쉬운 일은 아니죠^^

로그님//낄낄낄,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극탐험님//과연 낙법의 나라...^^

단팥빵님// 우후후훗//-//

Layner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그것만은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aJune님// ㄲㄲ 감사합니다 (꾸벅)

가현낭자//오? 뭐 그닥 까신 것도 아닌데요 뭘.^^ (그새 리플을 바꾸신걸 제가 모를줄 아셨어영? ㅋㅋ) 여튼 이번 채점은 좀...흠좀무였던듯..

모란님// 그쵸, 이전에 너무 퍼펙해서, 컨디션이 안좋으니 확 깎아버린듯한 기분도 들고요. 페어는 안 봤지만 그쪽도 말이 많더라고요. 내부적으로 중국을 보이콧한게 아니냐 뭐 그런 음모론도 있고(..) 암튼 탑랭커가 저렇게 넘어지는거 보기도 쉽지 않아요.
제가 그래서
가냘픈 여자애들이 아니라 넘어져도 좀 괜찮을 것 같은 남싱을 보는 겁니다!!
Commented by 시호 at 2008/03/21 22:24
공감에서 보고 들어왔어요^.^ 카로의 사실 나의 스핀을 흔들려!!! 이 부분에서 거의 허리접고 웃느라ㅠㅠ 이건 뭐 싯스핀 수준으로 배가 땡기네요ㅎㅎㅎㅎ그나저나 미처 몰랐어요ㅠㅠ 러츠+토룹+더블러츠의 가산점이 짠 이유는 세계 평화를 위해서였군요ㅠㅠ 그러게 여왕님 어쩌자고 혼자서 안드로메다로 자꾸 날라가셔서ㅋ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종종 놀러올께요 ㅎㅎㅎ
Commented by ciel at 2008/03/21 22:30
마오는 이번 시즌 투명러츠라는 신기술도 보여주었죠... 카로의 3족 착지는 사실 예술성의 한 표현방식이 아닐까요?ㅎㅎㅎ 연아신은 이제 슬슬 지구로 귀환해 주셨으면...ㅠ
Commented by 에이미 at 2008/03/21 22:31
분노를 개그로 승화시켜주시는군요. 흑흑.. 우리 모두 다같이 웃어요~ 캬릉!!! h사이트에는 카로의 예술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덧글로 달렸답니다.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으허허허...

아참, 트리플러츠+더블토룹+더블룹이에요..^^ 다 아심시롱 실수는 왜 하셔갖구~ pcs 는 60점 이상 드릴 수 없어욧! ㅋㅋ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1 22:33
앗, 바보다. 멀쩡히 프로토콜 보면서 적은건데 ㅠㅜㅠㅜ. 투명러츠 쓸까말까 생각하다 써서 그래요 ㅠㅜㅠㅜㅠㅜㅠㅜ우아아앙
Commented by 에이미 at 2008/03/21 22:40
앗, 울렸다..... (메헤헤;)
Commented by 수룡 at 2008/03/21 22:45
위에 선수들 욕할게 아니라는 분이 계신데... 마오는 제쳐놓고라도 카로가 일터뷰를 한 게 있는데... 보면 욕나옵니다-_-;;; 인종차별주의자인줄 몰랐음... 카로... 스텝 시원시원하고 인상 좋아서 '카로의 난' 등등의 경우를 그냥 확대해설;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했었는데 인터뷰 보니 아주... ㅠㅠ 여싱들 다 좋아하는데 (마오도 좋아해요. 점수 보면 열받긴 하지만...) 카로는 오늘부터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그딴식으로 생각하는 인간일 줄이야.
Commented by 잡설 at 2008/03/21 22:59
일본에 잠시 유학차 갔을때 한창 피겨스케이팅에 온나라가 들썩들썩
했었습니다. 그 중심엔 안도 미키 선수가 있었구요... 공중4회전?이 되는
몇 안되는 선수였던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회 규정이 바뀌고 나서 마오 같은경우 감점을 받더라도 그냥 대회
출전을 계속했고... 미키의 경우 한 대회를 포기하면서 교정을 했더랍니다...
그런데 그 노력이 결실을 못맺고 부상 떄문에 기권까지 하다니 팬은 아니지만
괜히 측은한 마음이 드네요 미키선수도 얼른 회복하시길 빕니다.
물론 김연아 선수도 부상 빨리 회복하시고 1등먹으시길~!
Commented by ranigud at 2008/03/21 23:59
설마 저러다가 진통제도 도핑테스트 뭐 이딴건 아니겠죠? ㅠㅠㅠㅠ
Commented by 쭈영 at 2008/03/22 00:19
마오의 신기술도 높이? 평가되지만, 심판들 단체로 땅에 떨어진 물건 줍다 못보고 그냥 점수를 주었다는 설도 있더군요.
그리고 카로는 이제 비보이 아니면 쇼트트랙으로 전향할것 같다는게 최근의 설입니다.
재미나게 잘 읽고갑니다~
Commented by Laitwave at 2008/03/22 00:48
이오공감에서 눌러서 왔더니 마녀님 블로그였네요.

본문보다는 댓글에 써놓으신 판정에 관한 얘기에 공감이 가네요.
선수야 뭐 안 넘어질려고 신기술 개발했다쳐도, 심판들은 규정대로 했어야죠.
게다가 저런 비합리적인 채점방식이라니.

연아의 진통제 투혼... 아름답긴 한데 통증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 거란 관점에서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일상생활도 아니고 피규어인데 말이죠.
제대로 된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건지...
체중감소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러다 요통과 고관절 부상이 고질적으로 따라다니는 건 아닌지...
Commented by Kasca at 2008/03/22 00:54
앗...이글루 대문에서 보고 왔습니다..
연아양에 대해 말을 쓰기 전에

저...처음의 영상을 보고.............덜덜..
마오양 많이 아팠겠구나라는 생각이 번뜩;

저렇게 미끄러졌단 말인가요......우와;;; 놀라버렸습니다.
할말이 없어졌어요 ㅠㅠ
Commented by 청호련 at 2008/03/22 00:59
쇼트트랙의 카로를 한국으로~!

잉잉.. 유럽심판진 여러분, 지구 피겨계의 평화도 좋지만 제 마음의 평화도 좀 지켜주시져...
Commented by amanzo at 2008/03/22 01:17
갑자기 실례인 것 같지만...이오공감에서까지 이런 글을 보는군요;;; 미우나 고우나 열심히 노력해온 선수가 저렇게 심하게 팬스에 부딪치도록 엎어져서 구르는 모습을 보고 비웃는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selerion at 2008/03/22 02:34
이게 왜 공감인가요...

연아 선수를 띄울려고 마오 선수의 노력을 조롱하고 비웃네요. 이런 사람들을 팬으로 가진 연아 선수가 불쌍합니다.
Commented by 오필리아 at 2008/03/22 02:43
비비기와 롱엣지는 마오가 비판받아야 마땅합니다만, 그 외에는
심판들과 국가빨이죠. 저는 생방으로 봤는데 넘어졌을떄 정말 덜컥했음;;

카롤리나 얘는 쫌 저렇게 욕먹어도 싸단 생각 합니다만 ㅡㅡ;
Commented by 피버 at 2008/03/22 03:15
저는 이게 마오선수를 희화화한 건 맞지만, 마오를 깎아내리고 싶어서 그랬다기보단 그냥 아스트랄한 마음을 맛가는 개그로 표현한거라고 보는데요...표현 상대가 누군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구요. 말이 좀 이상한가요?--;

이런 경우를 볼 때마다 원래 하이개그는 (독해력이 모자라서) 제대로 못 알아듣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생기는 것인지, 아니면 모두 독해력은 충분한데 가치관이 달라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Commented by KIMO at 2008/03/22 03:23
이오공감에서 보고 왔습니다.
카로는 참...포디움사건때부터 인터뷰까지 완전히 비호감의 강을 건너버렸네요ㅜㅜ

연아선수는 정말 대단합니다. 부상에 진통제 주사를 맞았는데 프리 1위라니ㅠㅠ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子桓 at 2008/03/22 03:31
...마오를 조롱하고 비웃는 게 연아를 띄우기 위해서라고요? 그럴 필요가 있는 거였습니까?

마녀님이 댓글에 설명해놓으셨는데도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저 선수에 대해서는 참 세심하시네요. 저도 마오까라고 할 수준은 못됩니다만 연아 선수는 대인배에 보살로 남더라도, 저는 그냥 소인배 할랍니다. 막말로 저 같은 소인배가 진상을 부린다고, 연아 선수가 여기서 더 불쌍해질 여지가 있나요? 아파해가면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는데도 이상한 결과에, 언론은 언론 대로 그걸 두고 역전 '실패' 타령을 하질 않나, 역성 좀 들라치면 마오가 무슨 죄냐 부터 튀어나오질 않나...그럼 연아는 무슨 죄입니까-_-? 한국인인 죄-_-?

암튼 연아 정말 궁디팡팡이고요. 미키는 참 안됐습니다. 바뀐 규정에 따라서 바르게 고치려던 사람은 눈물 뚝뚝 흘려가며 기권하고 다른 사람은...어휴.
Commented by 라이넬 at 2008/03/22 03:37
위에 까는모습 보기 싫다고 하시는분들은 주인장께서 심경을 해명하신 글은 동태눈으로 보시는겁니까 ㅡ_ㅡ 이거야 원...이러니 이오쟁패 소리나 듣지.
Commented by selerion at 2008/03/22 03:56
남을 비웃는게 개그입니까? 언제부터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게 개그가 되었어요?

저기에 나온 모든 선수들이 저 대회를 위해서 노력을 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수가 직접 나서서 로비라도 했나요? 동태눈깔을 한 심사의원들만 욕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한국인인 죄? 마오 선수가 한국인이었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제 눈에 훤~~~ 하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선수를 보고 응원하는게 아니라 국적을 보고 응원하거든요. 애초에 관심도 없다가 연아 선수가 뜨니 마음대로 자기 취향의 이미지를 뒤집어씌우고서는 '빠'노릇을 하니...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의 노사모를 제외하고는 '빠'가 도움이 된 역사는 없습니다. 노빠는 노무현을 욕먹이고 명빠는 이명X을 욕먹이고 연아빠는 연아 선수를 욕먹이지는 않네요 아직까지는.

개인 공간에 쳐들어와서 난동을 부린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이오공감에 올라온글 치고는 제 가치관에 너무 안맞네요. 모든 선수들이 그 동안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걸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있다고 무시할 자격같은건 없다고 생각하네요.
Commented at 2008/03/22 04:1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immune at 2008/03/22 04:18
블로그 주인장님이 쓴 댓글을 보면 별로 무시하거나 하려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되려 애정을 갖고 선수들 보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본문만 보면 오해할만도 한게 selerion님이 흥분하시는거 이해는 갑니다만...이오에 올라간게 잘못일까요....(근데 그건 주인장님 의도와는 상관없는 거고..참...)
Commented by 野風 at 2008/03/22 06:54
selerion + 몇몇 분 / 이런 곳에서 정치애기는 빼세요. 투기장 확대와 dc버젼 정치토론은 자중합시다.

게다가 여기 주인장이 성인군자처럼 글써야 합니까? 적당히 여유잡고 이해할수 있을 정도만 공감하고 태클걸면 되지. 무슨 성인군자나 컴퓨터처럼 후덜덜하게 평가하는 글만 쓰라는 겁니까? 손님들은 공격을 적당히 할 필요가 있고, 그로 인해 주인장이 성인군자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도 그런식으로 하고 싶으시면 자기 블로그 개설하시고 트랙백을 하세요.
적당히 여유좀 잡고 삽시다.


Commented by 선아 at 2008/03/22 07:35
포스팅 하나에서 모든것을 설명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ㄱ-
마녀님이 뭐 연아 뜨면서부터 피겨 좋아한 짧은 피겨팬도 아니고(라지만 짧은 피겨팬이 뭐 어떻다구... 팬은 팬인건데)...
Commented by 선아 at 2008/03/22 07:39
아무튼 마오 연기 처음 봤는데(아직까지 연아 외에 피겨에 관심 안뒀음<<)
쇼트 하나만 봤지만 참 멋있더군요...ㅠㅠㅠㅠ 괜히 라이벌 소리를 듣는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ㅠㅠ
마오 프리는 못봤구<
랄까 카롤리나 프리는 문외한인 저두 읭...
Commented by eljin at 2008/03/22 08:35
그냥 연아 본인이 컴퓨터를 오래하지 않았음 하네요 -_)y~ 이런 것 안 보게.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2 09:23
==========================================================================================자, 잠시 정빙 타임==========================================================================================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2 10:20

1. 잠들기 전에 불편해하시는 분이 3분만 댓글로 자진신고 하시면 내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래서 일단 내렸습니다. 보실만한 분들은 이제쯤 다 보셨겠죠^^. 혹시나 마음에 안 드신데 저랑 왕래가 있으셔서 댓글 못달고 계실 분도 계실지 모르니 이쯤해서 내려도 괜찮을 듯 하네요.


2. 글이라는게 일정 기간동안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을 수도 있지만, 한 '순간'에 걸맞게 뿜어져 나오는 감각을 담고 있을 수도 있죠. 정확히 말하자면 이 글은 생방 사수하고 열뻗쳐서 잠 들었다가 일어나서 게시판 좀 눈팅하고 화르륵 불타서 쓴 글이 맞습니다. 피버님이 정확히 설명해주신 듯 하네요

'마오선수를 희화화한 건 맞지만, 마오를 깎아내리고 싶어서 그랬다기보단 그냥 아스트랄한 마음을 맛가는 개그로 표현한거라고 보는데요...표현 상대가 누군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구요.'


비교적 공정하다고 생각했던 신채점제로도 pcs장난을 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손해를 본게 연아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마오나 카로가 퍼펙클린으로 그 자리를 차지했다면 모를까 아닌 경우에는 어떤 소리라도 나올 수 있다는 걸 좀 염두에 두어주셨으면 합니다. 여튼 그 와중에 열받아서 확 내지른 것이 이오공감같이 오래 걸려있어야하는 곳에 올라가 있으면, 이미 그 분노의 시점을 지나가신 분들이나 정리가 되신 분들이나 선수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분들, 타입이 다른 분들이나이나 기타등등이 보기에는 좀 그럴 수도 있겠죠.

그건 뭐 누구 잘못이라기보다도 양자간의 타이밍이 안 맞는 거니까 '흠, 그런거군'하고 대충 넘어가주셨으면 좋겠고요(우리, 하루 이틀 웹질하는거 아니잖아요). 지금 보니 본문이 확실히 타겟을 심판으로 잡고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느끼실 분들도 있겠다 싶네요. 그래서 일단 공감에서는 내렸으니 그 정도로 만족해주시기 바랍니다.


3. 그러니까 웃자고 쓴 글에 이러심 곤란. 스트레스 풀려고 쓴 글에 도리어 스트레스 받게되는 제 맘도 좀 헤아려보시라긔. 이 글을 쓸 때 얼마나 속상한 상황이었는지, 아무리 제가 연아빠가 아니라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유일의 본좌급 선수가 다른 애들한테 저런 식으로 밀리는걸 쓰는게, 쓰면서는 뭐 기분이 좋겠나요. 하하, 웃고 싶은데 눈물이 난다 류의 블랙 코미디는 원래 눈물을 머금고 태어난다는거 다 아시면서. 이 정도 코메디에 가슴아파 하시는 착하고 여린심성을 가지고 어떻게 이 힘든 세상을 사나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말하자면 마지막줄 비꼬는거 아님)

4. 아무튼 저 없을 때 변호해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제가 오기 전에 얼추 정리가 된 듯하네요. 이오공감에 올려주신 분과 추천 눌러주신 분들, 리플 달아주신 분들 다 감사드려요. 추천수가 마흔이 넘는다는건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그만큼 된다는거니까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내리지 말까했는데, 제가 요즘 좀 심적으로 피곤한 상태라 그냥 그래버렸어요^^. 그 점에 있어서 공감해주신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알랍.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2 11:04
시호// 카로가 팔다리가 길어서 스핀이랑 점프가 장기였는데 프리주행에서 보여준 건 좀 흠좀무했죠. 기술점수고 pcs고 프로그램을 통짜로 받아들였을 때는 그렇게 자랑스러워할만한 건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인터뷰가 참....쩔었다는..

ciel님// 그러게요. 너무 우주 레벨에서 놀다보니 별일이 다 생기네요.

에이미님// 웃, 절 제법 울리시구 ㅠㅜ

수룡님// 이너뷰가 쫌...포디움 매너와 동양 선수들이 계산적이고 차갑게 탄다는 부분은 좀 웃기긴 했는데 연아보고 한 소리는 아니지 싶어요. (무심결에 이토 미도리를 떠올려버린 저)

잡설님// 미키가 참 대인배죠. 올림픽에서 그렇게 추락하지만 않았어도 지금처럼 찬밥 대우는 안 받을텐데. 어떤 의미에서는 진짜 완성을 향해가는 선수라고 봐요. ^^

ranigud님// 설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쭈영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거기까지 얘기가 진행되었나요? ^^

Laitwave님// 비합리적인 채점방식이라기보다도 뭐랄까...이전 6.0 채점제에 비하면 엄청 객관성이 살아나긴 했는데(랜덤추출이라는 점에서 완벽하다는 얘기는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판들이 장난치려고 마음먹으면 장난칠 수 있다는게 드러난거죠. 유럽-미국-일본의 알력사이에서 그나마 좀 손해가 덜 나지 않을까 싶었던 부분이 도리어 양날칼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걸 알아버린 거랄까...
그나저나 피규어라고 쓰셔서 순간 흠칫 했스빈다. 낄낄

Kasca님// 랜딩하다 넘어지는 것도 아니고 뛰기도 전에 넘어진거라 후덜덜 하지요.

청호련// 진짜...제 마음의 평화도 좀..ㅜㅠ

amanzo// 설명드린걸로 생각하겠습니다.

selerion// 연아는 굳이 띄우려고 하지 않아도 탑랭커입니다. 제가 뭐하러.
기분 나쁘시더라도 남의 이글루에 와서 갑자기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그닥 보기 좋지는 않네요. 균형잡힌 의견만이 공감에 뜨는 건 아니라는거 충분히 아실 듯 한데 말입니다.
어떤 현상을 저어하시는지는 댓글 통해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어떤 사람의 한 순간을 보고 빠나 까로 규정해버리는건 매우 쉽고 편하며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지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동시에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댓글 작성하실 때 아마 제 댓글을 못 읽으셨거나 취지를 이해못하신 듯 해서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각설하겠습니다.

오필리아님// 쇼트에서 펄펄 날길래 걱정 안했는데, 저도 생방 보면서 헉 했답니다. 카롤리나는 아무래도 인터뷰 때문에 한동안 회자될것 같네요.

피버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cs 60점을 드리겠어요 //-//

kimo님// 연아는 진짜 -에서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찍는 둣해요.

子桓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연아는 진짜 힘내서 선방한거고, 미키는 사정이 참 안됐고 그렇네요.

라이넬님// 어웅,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알라뷰 (덥썪)

immune님//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野風 님// 뉘시온지. 저 대신 정빙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선아님// 님도 알랍 //-//

eljin님// 죄송합니다만 님 이글루에 쓰신 글 봤습니다. 어떤 현상에 진력을 내시는지는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 모든 걸 내셔널리즘만으로 치부하시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봐요. 결과는 결과대로 존중한다 쳐도, 억울한 것 또한 왜 억울한지 들여다볼 필요는 있지 않나요. 그런 와중에 이 얘기 저얘기 잡음처럼 들리는 게 여러가지 생길 수도 있는 거죠. 전 그런게 듣기 싫고 짜증나고 허망ㅎ고 일견 찌질해보인다해도 전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2 11:28
중간에 비공개님// 웃, 이글루 가서 댓글 달아드리려고 했더니 달수가 없었다!! 아무튼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그렇게 맘놓고 좋아할 수 있는 상대가 흔하지가 않네요 정말, 에효.
Commented by selerion at 2008/03/22 12:25
트랙백이란 좋은 수단이 있었는데 이글루를 근 1년간 방치했더니 생각을 못해 ..-_-; 이런 결례를 범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제가 한 말이 모두 이글루 주인장인 절세마녀님 한분에게 한 말은 아닙니다. 제가 글쓰다가 격해져서 불특정 다수 무개념 연아빠를 대상이 타겟이 되어버려서 ㄱ-;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2 13:10
예이, 읽다보면 그런 일도 있고 그렇죠. 무슨 뜻인지 이해합니다.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8/03/22 13:16
으아, 생각해보니 처음에 추천해주신 구원님한테 가서 양해리플 단다는게 깜빡했네요. 어디 블로그이신지도 모르겠고. 평써주신 뇌광청춘님이랑 지오님도요. 제, 제가 기념으로다가 스샷은 떠놨으니 넘 맘상해하지 마시고 ;ㅁ;
Commented by 뇌광청춘 at 2008/03/22 18:50
아하하하; 겨우 공감 내린거가지고 그 정도까지 생각해주셔서 영광입니다;
Commented at 2008/03/22 20:35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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