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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길 밝히는 초라한 분향소에는 담배가 수북이 쌓여있다고 한다. 멀리서 연기 한 줄 보태며 생각하기를 최후의 최후까지도 그 눈에 들어온 것은 '사람'이었구나 # by 절세마녀 | 2009/05/24 11:23 | 촛불배후: 파라핀 공장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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