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퍼링 후기 겸 BBC셜록 팬북 추가 판매 공지 버닝의 악당:BBC 셜록




BBC셜록 팬북 버퍼링 판매전 후기(클릭)


* 피곤하다...


* 장르가 협소해서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는데. 진짜. 무슨 사람들이 꾸역꾸역...행사장이 작기도 했지만 언뜻 보니 입장 줄이 끝이 안 나던데요? 2.5D 버퍼링 흥했네요. 행사는 3시에 끝나는 거였는데 무슨, 사람들이 2시반까지 입장하겠다고 줄을 서서 기다려...


* 근데 정작 저는 망했음. 닥터랑 셜록 많이 보이던데, 한권도 못 샀음..뭐지..엑퍼클 책 사러간거 아니었나 나..
돌아다니다가 밟힐 거 같아서 셜록 책 하나, 머그잔 하나 딸랑 사고 돌아와서 계속 도장찍었음 ㅠㅠㅠㅠ
아는 언니가 한권 가져다 준거랑 반지 책 예약했던거 외엔...으흑흑 ㅠㅠㅠㅠㅠ


* 그리고 우려하던 사태가...
책 펴자마자 전에 안 보이던 오타가 보였음......OTL
어째서, 이유가 뭐야. 프린트도 해서 봤는데, 왜.
수정테이프 들고 가서 발라드리고 싶은데, 그냥 그렇다는 마음으로 봐주세요. 으엉어응엄 ㅣ넝리;머


* 그리고 역시나 우려하던 사태가 발생...(2)
사람들이 색깔 때문에 표지 보고 전부 '오만과 편견 한권 주세요' 그랬음.. ㅠㅠ
여러분, 책 제목은 Two Holmes에요. 부제가 오만과 편견이고요.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지하철 역에서 펴 보셔도 절대로 무방하게 제목은 오만과 편견으로 했어요.' 라고 우겨야지...ㅋㅋㅋㅋㅋ


* 그냥 하는 소린데 저 다시는 일련번호 찍어주는 이벤트 다시는 안 할라고요.
그건 그냥...제가 잠시 미쳤던 거 같아요. 내가 왜 그랬지?...아, 휴가라 그랬나...?
생각보다 쓸데 없이 손 많이 가는 작업이더라고요. 뻥 아니고 정신 하나도 없는데 삑사리 안 낼려고 긴장했더니 목이 뻐근함..ㅠㅠ
물론 저 혼자 무척 재밌었지만...음...ㅋㅋㅋㅋ다음엔 그냥 편하게 할래요. 까먹고 또 한다 그러면 절 좀 말리세요.
...랄까 다음이 있을런지 말런지?


* 다행히 셜록 부스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참관객분들이 많아서인지, 엉겁결에 묻어가면서 책은 잘 나간 것 같네요.
인쇄소에서 파본대비로 얹어준 거 때문에 지금은 딱 제가 원하는 정도 수량 남았어요.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 부담없는 상태 ㅋㅋㅋ


* 블로그에 자주 오시던 분들 얼굴 뵈서 좋았어요^^. 그렇구나..그런 분들이셨구나..전 나름 이미지 고수를 위해 더워죽겠는데 모자 계속 쓰고 있었는데 어떠셨을지.. 행사장이 좀만 더 한산하기만 했어도 이렇게 저렇게 얘기도 나누고 그랬을텐데 오늘은 행사장이 다 정신 없는 그런 분위기였어서 다음에 또 기회 될 때가 있으면 좋겠네요.

* 오가며 먹거리 투척해주고 가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무슨 엽서라도 하나 뽑아 놨어야 그럴 때 더 드리고 그럴텐데 그러기엔 뭐가 너무 없었음. 그리고 스이유님. 저희가 카드보고 폭풍 눈물 흘렸어요 ㅠㅠ 하지만 츄츄 동맹이라면 전 눈팅하고 게시판 글만 쓰고 나중에 엔솔에도 딱히 연구주제 없이 후기만 썼을 뿐...근원의 만악은 샴님이세요 ㅠㅠ 저 말고 저분을 공격하세요 마들렌 반반 나눠 가져가서 홍차랑 맛있게 먹을게요^^.


* 오늘 와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관련하여 각종 질문, 클레임, 태클, 뻘소리, 리뷰, 농담, 놀림 등등은 기쁘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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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뭐...여의도 역이나 신도림 역으로 오셔도 좋음...(...아무때나 되는 건 아니고요, 저 있을 때...)

수량은 최대 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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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보내고 싶은데...휴가 끝나서 아마 회사일이 미친듯이 바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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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ese-cake Factory☆ : -대문- 2011-08-08 21:41:43 #

    ... sp;Two Holmes ~ 오만과 편견 (절세마녀 & 아스토르) 절찬 통판 중 : http://ladywitch.egloos.com/3709939 160 페이지, 6천원 예정. 개그&시리어스 전연령. 삽화 없음. &nbs ... more

덧글

  • 2011/08/07 20:4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08 14:20 #

    입금확인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Nutty 2011/08/07 22:13 # 답글

    마녀님^_^ 일련번호가 써 있는 카드가 너무 예뻐서 신났어요!! 친구가 우왕 부럽다 이쁘다 그랬어욬ㅋㅋㅋㅋㅋ 정말 소설도 너무 재밌고 멋있어서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표지도 멋지고 글자 크기라던지 편집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가독성도 좋았어요!!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서ㅠㅠ 고생하셨죠 으으!! 이렇게 좋은 글 써주시고 소장할 기회를 주셔서 전 말춤을 추고!! :D 씬났습니다!! 마녀님 정말 감사해요!! ^_^
  • 절세마녀 2011/08/08 23:16 #

    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ㅠㅜ 아 뭐 예약 특전이랄 것도 없고 해서 행사 전날 집을 뒤져보니 그런게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어설픈걸 만드느니 기성품으로 밀어버리는 저 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나 둘 씩 찍다보니...어? 시계를 봤더니 새벽 2시였고...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ㅋㅋㅋ
  • 대건 2011/08/07 23:22 # 답글

    오늘 짧게 나마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한정판 150권 중에 마지막 150번을 얻기위해 1시간 40분을 줄서 있었던건 자랑. 들어가서 5분도 안되 나온건 안자랑. ^^
    다음 행사가 또 있다면, 그땐 통판을 노려보렵니다.
    기다리는데, 진짜 100명에 한명 꼴로 남자가 있어서, 완전 아저씨 혼자 서있으려니 좀 민망했지만,
    다들 질서있게 줄서서 전진하는 모습에 완전 감동했습니다.
    새치기 하는 사람도 없고, 자리 맡아주는 사람도 없고, 앞줄에 아는 사람 있어도 늦게 온 사람은 인사하고 줄 맨뒤로 가는걸
    3번 정도 봤더니 완전 감동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마녀님 회지 때문에 지금 BBC셜록 1시즌 3개 에피소드를 다운받아 하드에 저장해 놨습니다.
    영상물 -> 인쇄물의 순서로 가야 하는지, 인쇄물 -> 영상물 순서로 가야하는지 살짝 고민중(?) 이죠. ^^

    모자 쓰신 모습은 완전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셨어요. 제가 언제 사진으로라도 뵌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ㅎㅎㅎ
    (진짜 있음 낭패. -_-;)

  • 절세마녀 2011/08/07 23:29 #

    헉!!!!!!!!!!!!!!!!!!!!!!!!!!!!!!!!!!!
    ...진짜 저 때문에 오시는거였음 연락처라도 남겨주시잖고...근처 오셨으면 제가 들고 나갔으면 되는 것인데 ㅠㅠㅠㅠ
    오늘 좀 줄이 너무 안 줄어들고 길긴 하더라고요. 아마 행사장이 좁고 사람은 몰리고하니 인원 통제한 모양이던데 오늘따라 날씨도 좋고 그래서요 ㅎㅎ고생하셨겠어요. 전 사실 뵙고..어...이런 곳에 자주 오시는 타입 아니신거 같은데? 설마 바로 나가신거 아니겠지?? 하긴 했었거든요. 어우 왠지 죄송하네요 것도 주말에 ㅠㅠ

    음 그리고 감상은 이왕이면 영상물->인쇄물 순서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제가 어디를 패러디 했나 알아보기 쉬우실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
  • 2011/08/08 01:2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08 14:21 #

    유유님// 감사합니다^^. 입금확인 방금 했습니다.^^
  • 스이유 2011/08/08 07:31 # 답글

    으허허헉, 아이고 심장이야. 콕 찔러 기억해주시니 츄츄 시절부터 쌓아놨던 은밀한 팬심이 소녀마냥 설렙니다.T_T 요전번 동계 올림픽 때 <한 외국인> 스케이터 이야기를 하셨을 때 블로그에 와선 "으아니 챠 이 분은 설마!"를 외쳤던 순간이 아직도 생각납니다(아련)
    ...어... 사실 전 "마녀님 트윈지만 현장수령하면 되는 거야 아 힘들어 빨리 수령하고 집에 갈테다ㅠㅠㅠ"상태였는데, 입구에서부터 크고 아름다운////_//// 모자를 쓰신 자태에 그만 넋을 잃고...오오 이곳은 좋릉 곳이다를 외친 후... 어... 그 다음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손에 뭔가 많이 들려있었다는 것만 기억날 뿐(...)

    다른 책 다 건너뛰고 마녀님 트윈지부터 덥석 잡아 읽었더니, 읽을 책은 많이 남았는데 평가 기준선이 훌쩍 높아져서 큰일이지 뭐예요.ㅋㅋ정말 잘 읽었습니다. 마녀님 트윈지만으로도 1시간; 줄 선게 아깝지 않았어요. 진짜로요!!!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이제 이 여세를 몰아 셜록 시즌 2가 나오고 또 한 권 내 주시고 또 사고 하면 참 좋을 것을....(원망스럽게 먼 서쪽 하늘만 바라본다;;)
  • 절세마녀 2011/08/08 21:29 #

    한 외국인 스케이터 ㅋㅋㅋㅋㅋㅋㅋ크고 아름다운 모자 ㅋㅋㅋㅋ네, 제 모자가 좀 크고 아름다웠죠 ㅋㅋㅋㅋ 알아봐주시니 쓰고 간 보람이 있네요. 쓰고 있는거 사실 되게 더웠는데 ㅋㅋㅋㅋ
    오래 줄서서 기다리셨죠? ㅠㅠ 근데 버퍼링에 참가한 부스들이 버닝한 장르가 다 이렇게..뭐라그럴까...그런거 있잖아요. 고구마줄기처럼 한번 낚이면 줄줄이 낚이게 되는 것들이 많아서 저만해도 반지-셜록-닥터후-엑스맨-라온마 까지 있었는데 책을 못사서 좀 아쉽더라고요 ㅎㅎㅎㅎ

    ㅋㅋ 그리고 다른 책들 자신있게 펴고 읽으셨다가 제꺼 다시 읽으시면 '이거 뭘 쓴거여..?' 생각 절로 나실거에요 ㅋㅋㅋㅋ시즌 2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내년 까지 미뤄졌다니 눈물을 금할 수가 없고...근데 '그럼 난 아직 반년 동안 더 이 설정 밀어도 되는건가' 싶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 키르난 2011/08/08 10:26 # 답글

    2시 약속이 있어서 시간 넉넉하게 잡는다고 1시 20분쯤 회관에 도착했는데 말입니다, 들어간게 그 시간(2시 넘어서)였어요. 딱 1시간 줄섰....;;; 줄 끝은 저기 저 밑 바닥에서 두 바퀴쯤 휘감고 있었더랍니다. 흑흑흑흑;; 다음부터는 저 그냥 우편으로 받을거예요.(...)
    여튼, 모자보고 바로 이분!이구나 싶었습니다.ㅋㅋㅋ 역시 모자모자모자! 나중에야 집에서 사진책(작년에 완성한 것; 올해는 제작 진도 95%)을 들고 가서 사인 받았어야 했다고 후회를 했으니, 다음에 뵙게 되면 그 때는 정말 사진책 두 권 다 들고 가서 사인 받을겁니다?
    지금 책 다 읽는 것이 아까워서 흐뭇하게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어요. 아.. 언제 날잡아서 얼그레이 한 포트 우려다가 쿠키 가져다 놓고 음미할거예요.
  • 절세마녀 2011/08/08 21:25 #

    ㅠㅠㅠㅠ, 키르난님이 예약자 거의 마지막으로 오셔서 가져가시길래 안 그래도 '아..저분 줄 오래 서셨겠다 ㅠㅠ' 그랬었는데. 버퍼링에 그렇게 줄을 설 줄 몰랐지 뭐에요 으헝. 늦게 오시는 분들한텐 괜히 제가 다 죄송하고 그랬다는 ㅠㅠ
    그나저나 엄청 날씬하시던데요. 말도 안돼. 블로그에 그렇게 맛있는 포스팅이 많은데 어째서!! 라고 절규하고 있었던 저..

    왠 사진 책이에요? 오호?^^
  • 2011/08/08 13:3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십오야 2011/08/08 13:33 # 답글

    아.. 위에 쓴 비밀덧글 제껀데 ㅠㅠㅠ 익명이라 자신이 쓴 덧글도 확인못하고 해서 ㅋㅋㅋ 여러뻘짓해서 아이디 비번 찾아서 다시 와서 남깁니다....
  • 절세마녀 2011/08/08 13:52 #

    아하 ㅋㅋㅋㅋ 음...점심 시간~6시 사이에 여의도 역 4번출구로 오시거나, 아니면 퇴근하고 6시 40~7시10 사이에 신도림역에서 가능하긴 한데, 시간 되세요? ㅎㅎㅎ
  • 십오야 2011/08/09 09:55 #

    저녁에 신도림쪽 가능합니다. ㅇㅂㅇ
  • 절세마녀 2011/08/09 09:56 #

    그럼 비밀 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세용
  • astor 2011/08/08 18:08 # 답글

    고생 많으셨어요. 특히 도장.... 이님ㅠㅠㅠㅠㅠㅠㅠ 행사장 안이 카오스라 도장 받아가시는 분들도 혼돈 찍어주는 사람도 혼돈. 진짜 그거 일일이 다 체크하면서 찍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저 ㅁㅈ님께도 한권 팔았으니ㅋㅋ 제 개인책 하나 더 빼 주시라. 통판이나 뭐 다른 것 부려먹으실 일 있으시면 콜~ 진짜 우리 달렸다. 하얗게... 하얗게 불태웠어.
  • 절세마녀 2011/08/08 21:22 #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괜한짓을 했어요..그냥 나래비로 찍어놓고 줄걸!
    근데 그땐 왠지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일일이 물어보고...어, 제가 왜 그랬죠. 샴님 말리셨어야죠..ㅋㅋㅋㅋ
    여튼 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랄까 뭐 더 일거리가 남아있는게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 책은 통판 좀더 정리되면 드릴게요. 아마 남지 않을까 싶고 그러네요 ㅋㅋ
  • 2011/08/08 18:57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08 21:21 #

    루싱//오 루싱! ㅋㅋㅋ 확인했어요. 땡큐!
  • 2011/08/08 20:5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08 21:21 #

    ㅎㅎㅎㅎ, 네. 어쩐지 ㅋㅋㅋ 기다렸는데 안 오시더라고요 ㅎㅎㅎㅎ 보내드릴게요^^
  • 지나가는행인 2011/08/09 00:09 # 삭제 답글

    아... 전 회지를 사고 회장을 빠져나와 건물 앞 파티오(?)에서 열심히 펼쳐서 읽었습니다. 네 표지덕분에 다들 팬픽이라고 생각 안했을거예요. (라고 수줍게 우겨본다.) 아아아 논문학기 석사생에게 강과 같은 팬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러고 셜록 시즌2를 보면서 '어라 왜 그 얘기 안나오지?' 라고 착각할 것같은 1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절세마녀 2011/08/09 00:44 #

    역시, 계획대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소중한 일코에 기여하게 된 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만과 편견이라고 생각하겠죠, 그쵸. ㅋㅋㅋㅋ
    석사생이시구나, ㅠㅠ 논문 힘내세요. 논문이 쓸 때는 참 그런데, 달 차면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 오직 후기를 개그로 쓰기 위해 모든걸 참고 견뎠었죠. 아득한 시절...>->-0
    http://ladywitch.egloos.com/1793504

    ...생각난 김에 다시 봤는데, 그 때 저 놈놈놈 4인 엔솔 내고 있었군요. 첫 회지와 석사 논문을 같이 하다니 미쳤었나..
  • 2011/08/09 13:5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09 16:39 #

    아까 발송 했어용 ㅎㅎㅎㅎ
  • 평범한DC 2011/08/10 12:48 #

    감사합니다 ㅎㅎ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011/08/09 16:4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1/08/10 21:3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10 23:26 #

    ㅋㅋㅋ 저도 신기해요. 아니 난 저걸 언제 다 쓰고 인쇄 한거지...??? 이러고 있음...그리고 우리 진짜 생각보다 오래된 사이 맞잖아요 ㅋㅋㅋㅋㅋㅋ나중에 다 보시고 또 들러주세요 ㅋㅋ
  • 2011/08/10 23:1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10 23:12 #

    blue님//ㅎㅎ, 책 남아있습니다. 입금 확인 되면 부쳐드려요 감사합니다 //-//
  • blue 2011/08/10 23:18 # 삭제 답글

    입금했습니다^^ 이글루는 잘 몰라서.. 비공개로 달면 제 비번 입력해서 확인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확인이 안되나봐요 ㅠㅠㅠㅠ 아닌가 내가 못찾는건가? ㅠㅠㅠㅠ 제 댓글은 포기하고, 절세마녀님의 대댓글 보고 입금했어요^^ 감사합니다^^
  • 절세마녀 2011/08/10 23:19 #

    blue님// 넵, 감사합니다. 입금확인했으니 내일 바로 보내드릴게요^^. 모레쯤 받으실 수 있을듯.
  • 2011/08/11 01: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11 11:45 #

    네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해요^^
  • 2011/08/11 14:5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장군 2011/08/11 15:31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통판신청한 장군입니다 :) 방금 입금했습니다 확인 부탁 드려요 ㅎ
  • 절세마녀 2011/08/11 15:35 #

    장군님// 감사합니다. 입금 확인 되셨고요^^. 아까 우체국 갔다 와서 내일 발송할게요
  • 절세마녀 2011/08/12 13:17 #

    금일 익일특급으로 발송했습니다.^^
  • 장군 2011/08/13 17:14 # 삭제

    아 저기 ㅠ 쪼끔 늦었지만 송장번호 알려 주실수 있으신가요우 ㅠ
  • 절세마녀 2011/08/13 17:15 #

    엄...송장번호 회사에 있어서리 ㅠㅠㅠㅠ아마 토요일 걸려서 도착 안했을 수도 있기는 해요 ㅠㅠ
  • 장군 2011/08/13 18:19 # 삭제

    그렇군요 ㅠ 알겠습니다 ㅠ
  • lich 2011/08/11 17:40 # 답글

    통신판매 수령완료~ 잘받았습니다! 책과 카드도 너무 예쁘지만 무엇보다도 내용이! 필력이! 팬심이!ㅎㅎㅎ 셜록이 마이크로프트랑 평대로 대화하니 곧바로 아이같은 느낌이 들어서 귀여웠어욬ㅋㅋㅋㅋㅋㅋ
    셜록 등장인물들과 패러디들은 팬 입장에서 말할것도 없이 너무 즐겁고, 보편적인 생각거리들도 많고, 드라마 안 본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참 좋았어용 >_< 감사드려요! 나름 제 첫 팬북 지름이었다능요ㅋㅋ
  • 절세마녀 2011/08/12 15:56 #

    ㄲㄲ, 감사합니다! ㅋㅋㅋ 폭파현장에서 청소도 안하고 내뺀 애새끼 셜록이 되어버렸지만, 뭐 형 앞에서는 다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ㅋㅋㅋ(누구라고 말은 안하지만 제 동생이 밖에 나가서는 엄청 간지나는데 저한테는 그냥 밥먹고 설거지 안하는 성가신 인간에 불과하죠)
    그나저나 첫 팬북이 저희 책이시라니 ㅎㄷㄷㄷ다, 다른 책들은 더 예쁘고! 오타도 없고! 내용도 좋을거에요 선빵이라 다행이다!! ///-///
  • 평범한DC 2011/08/12 10:41 # 답글

    수령했습니다. ㅎㅎ 기대한것보다 더 재밌게 나왔어요 ㅋㅋㅋ 마이크로프트와 대화하는 셜록에 말투도 드라마랑 싱크로율이 ㅋㅋㅋㅋㅋㅋㅋ 나름대로 소설은 첫 회지였는데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ㅎ
  • 절세마녀 2011/08/12 15:53 #

    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첫 회지셨구나 ㅎㄷㄷㄷ하기도 하면서도 뭔가 보람있네요 //-//
  • 2011/08/12 12:0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12 15:52 #

    백구님//ㅎㅎ, 감사합니다. 문자 보내드렸어요. 확인 해주세용
  • 2011/08/12 13:1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12 13:51 #

    SUN님// 감사합니다. 입금 확인했습니당 //-// 바로 보내드릴게요
  • 절세마녀 2011/08/12 15:51 #

    저기 근데 전화번호....ㅠㅠ
  • 2011/08/12 18:07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1/08/16 17:36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16 20:10 #

    kimms님// 저어, 입금 확인은 됐는데요, 배송비를 안 넣어주셔서요 ㅎㅎㅎㅎ, 책값은 6천원이 맞는데, 통판은 9천원입니다^^
  • 2011/08/16 21:07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16 23:24 #

    가온다님//감사합니다. 입금 확인되셨고요^^, 내일 발송해드릴게요.

    근데 ㅋㅋㅋㅋ저 이거 셜록과 왓슨이 미스터 다아시와 리즈로 나오는 오만과 편견 패러디버전 아닌거 아시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그냥 제목만 따온건데요 괜찮으시냐는 ㅠㅠ
  • 가온다 2011/08/17 09:28 # 삭제

    그름요ㅋㅎㅎ이미 읽어서 알고있는걸요ㅋㅋ그렇게 말씀하시니 미스터 다아시와 리즈버전도 괜찮았을것같은 생각이...
  • 절세마녀 2011/08/17 11:54 #

    그러게요. 저도 갑자기 땡기네요 ㅋㅋㅋ
  • kimms 2011/08/17 11:31 # 삭제 답글

    그럼 3천원을 더 넣어야겠네요! 다시 넣을게욯
  • 절세마녀 2011/08/17 16:46 # 답글

    -------------요기까지 발송 완료!
  • 2011/08/24 02:2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24 14:24 #

    ㅎㅎ 네
  • 2011/08/28 12:4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8/28 16:12 #

    라크님//감사합니다 ^^ 입금은 우리은행 335-337501-461 (백유라)로 9천원 넣어주시면 되세요^^
  • 라크 2011/08/29 22:53 # 삭제 답글

    입금이안되는번호라고뜹니다ㅜㅜ 다른번호로 다시알려주세요..
  • 절세마녀 2011/08/30 07:39 #

    아 죄송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달다보니 헷갈려서 그만 ㅎㅎ. 335-337501-02-001 우리은행 백유라 입니다.
  • 라크 2011/08/31 22:53 # 삭제 답글

    입금했습니당^!^
  • 절세마녀 2011/08/31 23:23 #

    라크님//감사합니다^^ 내일 보내드릴게요
  • 2011/09/03 20:4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9/04 17:08 #

    jone 님 //네, 아직 남아있습니다. ^^ 호호호
  • 절세마녀 2011/09/04 17:08 #

    한 다섯권쯤 남아있네요
  • 2011/09/07 19:39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9/08 14:40 #

    Jone님// 오늘 발송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2011/09/13 19:1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09/13 19:20 #

    감사합니다. 입금확인했고요. 제가 내일까지 휴가라 모레 출근하면 부쳐드릴게요^^
  • 2011/11/02 23:2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1/11/06 23:20 #

    허걱, 제가 확인을 너무 늦게 했네요 ;;;;
    원하시면 입금부탁드려요. 제 책이라도 한권 빼서 보내드릴게요 ㅎㄷㄷㄷ
    여기까지 하고 통판창 닫아야 겠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 절세마녀 2011/11/08 16:00 #

    어? ㅠㅠ 그런가요 ㅠㅠ
    어쩐지 왜 사고 나서 또 사시나 했네요. 팔고 나서 보니 몇권이 그런거 같아서 집에 가져왔던건 수리보냈는데 ㅠㅠ
    제껀 안 떨어지는거 있으니까 주소 달아주시면 배송비만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ㅠㅠㅠㅠㅠ
  • 절세마녀 2011/11/08 16:00 #

    아, 주소 있구나 ㅠㅜ 흐엉. 많이 떨어졌어요 ? ㅠㅠ
  • guichanist 2011/11/09 23:16 #

    하..한페이지씩 떨어지더니 다 떨어지더라구요... 책장 펼치는데 깜놀해서...ㅠㅠ 입금했습니다 늦게 통판신청...귀찮게해드려서 뭔가 죄송해요ㅠ
  • 절세마녀 2011/11/12 16:21 #

    으엉, 아니에요. ㅠㅠ 책 담주 월요일에 얼른 보내드릴게요 ㅠㅠㅠ 근데 저 내내 댓글 체크하고 있었는데 어째서 오늘에야 보게 된것인가 ㅠㅜㅠㅜ.
  • guichanist 2011/11/12 21:42 #

    감사합니다...ㅠㅠㅠ
  • guichanist 2011/11/16 14:58 # 답글

    오늘 택배도착했습니다. 처음 상자와 내용물에 놀랐..()책은 잘 받았습니다. 늦은 통판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절세마녀 2011/11/16 20:15 # 삭제

    Aㅏ...설마 남자분이신건 아니시죠??
    뭔가 책만 보내긴 좀 그렇고, 주변에 돌아다니는 제품들을 주변에 돌아다니는 박스에 꾸겨넣다보니 그만...
    안 그래도 친구랑 얘기 했었는데
    '...다른 박스 없냐, 우리만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해'
    '괜찮아. 택배 아저씨만 황망해하실거야.'
    '
    제가 요즘 마케팅 담당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요 오호호호...>->-0
  • guichanist 2011/11/16 22:45 #

    다행히 여자..입니다 ㅋㅋㅋ 학교라서 택배를 아랫층 가게에 맡겨놨다는 문자보고 갔더니 상자가 으잉...ㅋㅋㅋ 채..책의 사이즈가 이렇게 크진 않...게다가 핑크색이진 않을....이란 생각에 조금 놀랐을뿐.. 요즘 값이 올랐을텐데 이렇게ㅠ많이...ㅋㅋㅋ정말 감사하다고 친구들하고 얘기했다죠 ㅎㅎ
  • 절세마녀 2011/11/22 00:57 # 답글

    ===============통판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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