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보다가 히들스턴에게 반하는 7단계 버닝의 전당:스타트렉/마블


1단계 | "뭐야, 저 찌질한 악당은? 우주적 중딩이냐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엔 눈에 잘 안 들어온다.

어벤져스에서 매번 나오는 장면마다 퇴장이 멀쩡한 게 없다보니, 지구 정복이든 우주 정복이든 그의 야망은 우습게만 보일 뿐이다. 첫 등장에서 트럭 뒷좌석을 타고 사라지지 않나, 슈투트가르트에서 좀 멋있나 했더니 토르에게 목덜미 붙들려 바위산에 문대지고, 항공모함에서는 콜슨에게 한방 맞고, 헐크한테 7연속 패대기에, 마지막에는 입에 재갈까지...지능적인 면모가 드러나기도 전에 힘에서 밀려버리니 이건 뭐 능력이 있어도 다 보여주기도 전에 피가 딸려 쓰러지는 형국이라, 뭐 때문에 악악거리며 형한테 대드는지도 잘 모르겠고, 마냥 찌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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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근데 좀 불쌍한거 같다. 자세히 보니 좀 예쁜 것도 같고..."




그러다 어느 순간 로키 눈매가 히들히들거리는게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쟤가 그냥 평면적인 캐릭터라면 저런 눈을 할 리가 없는데. 악당치고 너무 울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는게 좀 이상하다 싶은 느낌이 들면, 그 뒤로는 갑자기 사연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그 때쯤 누군가가 당신에게 한 영화를 추천할 것이다. 뭐? 같은 세계관에서 이어지는 '토르'라는 영화가 있다고?



도망쳐!!
그리고 그 친구와 절교해!!


...안 그럼 그게 개미지옥인줄도 모르고
한발 내딛고 말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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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우리 로키가 우주에서 제일 불쌍하고 예쁘다고!! 엉엉!! 근데 투구만 벗고 로키 분장 하고 있어줘!!"


그렇게 해서 사연을 알고 나면......그러하다. 우리 로키가 찌질한 땡깡쟁이 악당새뀌라 아버지도 형도 살아있는데 뜬금없이 "내가 아스가르드의 왕이었다고!!"하는 게 아니다. 그냥 우주에서 제일 일이 안 풀려서 불쌍한 아스가르드의 둘째 왕자님이신 것이다. 딱히 버려진 것도 아닌데 멋 모르는 남의 나라 아빠가 주워가서는 자기도 모르는 새에 태생부터 인생이 꼬인 케이스이며, 한번 진실을 알고 나서는 어떻게 풀래도 비극 아닌 방향으로는 풀리지가 않는 운명비극적 요소를 덤으로 가지고 있다. 아스가르드의 왕이자, 토르의 동생이지만, 오딘의 아들임은 거부하고, 로피는 살해한다. 이 꼬인 셀프 아이덴티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일어난다. 화해를 하자니 왕자/왕이라서 자존심이 너무 드높고, 그렇다고 혼자 힘으로 싸우자니 어딘지 후달려서 계속 지고. 해봤자 안될 걸 알면서 끝없이 파멸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그 또한 한 사람의 시지프스이며, 그런 캐릭터를 히들스턴은 무슨 햄릿이나 오이디푸스 같은 역할로 끌어올려놨다. 그런 비극적이고 지적인 캐릭터를 무식하게 힘으로 후드려 패 놓다니,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3단계에서는 역시 이 분장이 갑이다(...) 마성의 남자 슈투트가르트 정복...하려다 실패한 복장 ㅋㅋㅋㅋ
눈과 표정에 집중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거대한 투구는 좀 옆으로 치워두고 싶은 단계이기도 하다.


그리고 [토르]에서 로키










...우리 로키 장난도 잘 치는 착한 아이였는데 ...킁 ㅠㅠ

[토르]에서 삭제된 로키





[토르]인터뷰 하는 로키



[어벤져스]에서 청초한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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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우리 로키는 이상한 투구를 써도 예쁘네. 누구냐, 누가 지금 사슴뿔 투구보고 바퀴벌레 같다고 했냐. 나랑 싸울래여? 투구 쓰니까 양뺨이 갸름해보여서 예쁘잖아여!"


눈이 맛이 가기 시작한다.
정정하자. 자신이 굳게 믿고 있던 보편적 미적 가치의 외연의 한계에 도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로키가 쓰고 있는데 더듬이 같이 생긴 뿔 그게 뭐 어떻단 말인가. 꼭 뭐 같이 보이지만 사슴 뿔이라니까 사슴 뿔이겠지. 계속 보다보면 휘어진 각도가 예술인 것 같다. 하긴, 매그니토의 뿔도 하나 안 달린 투구와 비교해 본다면, 저 투구는 맞춘듯이 꼭 들어 맞는 것처럼도 보인다. 톰 히들스턴이 저런 걸 쓰고도 얼굴이 갸름해보이는 버프를 받는 걸 보니, 그냥 아스가디언이 맞기는 맞는거 같다. 뿔 때문에 머리를 쓰다듬을 수는 없으니 뜬금없이 목을 쓰다듬게 되는데, 그게 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부가 효과도 있다.


감독님, 이 장면 왜 자름???


감독님 왜 이러냐고...


그래 니 뿔 투구 귀여움



박력도 있음


턱선을 가려서 아련해짐





간지도 남


조명빨로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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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뭐지, 처음엔 그렇게 안 보였는데, 로키 분장 아니라 다른 분장해도 예뻐 보이네?"


이제 배우따라 다른 영화로 넘어간다.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다. 로키 때문에 사전 인지 되어있지 않았다면 나는 이런 얼굴은 솔직히 잘 기억 못했을 것 같다. 심지어 내 동생은 지나가다 사진을 보고 '비버'같이 생겼다고 했다 OTL . 아래 있는 영화들 중 한 개는 분명히 봤는데, 베네딕트 때문에 봐서 그런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히들스턴을 모르고 '미드 나잇 인 파리'를 봤다면 나는 아마 히들스턴보다는 그가 연기한 피츠제럴드를 기억했을 것이다. 어쨌건 스위치가 눌리고 다시 보니 너무 예쁜 것이다. 특히 '어딘가 억울한데, 권력 이든 예의든 전쟁 같은 불가항력의 상황 때문이든 뭔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어쩔 수 없음 때문에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고 가까스로 울먹'하는 연기에 특화되어 있다. 이런 쪽에 스위치가 깊게 눌리면, 정말 계속해서 괴롭혀주고 싶어지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게 가장 강화되어있는 캐릭터가 로키라 하지 않을 수 없다(...그래서 그냥 그게 니 운명...할 왕자도 니 운명...)



물론 방정 떨어도 예쁨

고전 분장도 잘 어울리고...




...어쩜 저렇게 때리고 싶게 맞냐.......H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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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자꾸 보니 연기 안하고 있어도 멋있잖아?(...)"

잘 나온 짤들을 찾기 시작한다. 찾다보면 재미있는 게, 이 양반이 연기 할 때랑 아닐 때의 얼굴이 몹시 다르고, 그 다른 얼굴들 속에서 굉장히 다양한 사람의 얼굴을 찾을 수 있다. 굳이 말하자면 가끔씩 파스벤더의 시원한 미소나 조셉 고든 래빗이 가진 귀여운 의뭉스러움, 이안 보스트리지의 지적 신비로움, 매카보이의 잔망스러움이 엿보인다. 기묘한 조합이다. 움직이는 사이사이에 잠깐씩 보이는 것이라 누구 하나를 완전히 닮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모든 특징적인 요소들이 특유의 자신감과 성실함을 뒷받침해주는 태도에 섞여서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준다. 다양한 얼굴이 배우의 장점임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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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웰컴 투 림보.


이제 출구 없음. 약도 없음. 히들히들하다가 시들시들앓는 불치병임. 우리 로키의 비극쩌는 얼굴로 다음 순간 오두방정을 떠는 춤을 추고 있다 해도 '어휴, 재밌으셨쎄여?'라며 그냥 흐뭇할 뿐이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핸드폰 바탕화면에 저장해 두는거야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지만, 이 단계에서는 진동이 계속 울리더라도 굳이 '그냥 계속 화면을 감상할 것인가' vs '밀어서 잠금해제하고 전화를 받을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하게 된다. 부가적으로 망상이 심해진다. 극 중 세계관을 존중하는 토르로키 정도는 약과다. 뇌는 그냥 반사적으로 가장 그럴싸한 장면들을 합성해내고 있다. 하여간 망상으론 모든 것이 가능하다. 어떤 것이 가능한지는 당신의 상상에 맡기겠다.



...화보로 이런걸 찍어도 예술적으로 보이고







그러하다. 이런 되도않는 개그를 치고 있을지라도
우리 톰이 세상에서 제일 웃겨보이는 것이다.
젠장, 히들히들!!
망함. 끝의 디엔드.







==========================================================================













...이렇게 써놨지만 여러분, 사실 저는 그냥 평범하게 잘 생긴 데이빗 테넌트와, 조니 뎁, 톰 크루즈, 젊은 날의 디카프리오, 안드레센 비요른의 팬입니다. 얼굴로만 따지면 멀린 보단 아서가 좋다고요. 원래 팬질을 잘 안해서 짤도 모으지 않아요. 제 컴을 탈탈 털어 봐라, 데이빗 테넌트가 10장이나 나오나. 어차피 가질 수도 없는거 그런건 그냥 머리 속에 넣고 다니는거임, 그런 주의임. 근데 제가 히들스턴 짤을 이렇게 많이 가지게 된 이유는, 그냥 어느날 문득 아는 히들러에게 카톡을 보냈더니 '잠깐만 기다려봐'라며 68메가(...)짜리 파일을 보내줬기 때문이에요. 그것도 동영상 없이 gif와 사진으로만 이루어진. 그래서 보다보니 중독됐어요. 게다가 마침 텀블러를 뚫자마자 어벤져스 폭풍이 밀어닥쳐서 하루에도 수십 장씩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요즘은 참 팬질하기도 좋지....ㅎㅎㅎㅎㅎㅎ



제가 반한건 이거에요

아, 어떻게 자기 일에 대해서 저렇게 말할 수 있지.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는 거 같음. Aㅏ.....
몰라. 끝났음. 되게 꿋꿋이 '히들이 이상하게 생겼는데'하고 갸웃거리고 있었는데, 그냥 제가 졌음.
그냥 제가 Kneel 할테니 방한 좀 ㅋㅋㅋㅋㅋ헨리 V세 다 찍으면 그거나 보러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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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짤 풀이입니다. 클릭하세요.
하하,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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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토르2:다크월드 : 다분히 로키적인 해석 (3) 2013-11-18 23:07:59 #

    ... 용히 히들스턴의 사진을 모은 68메가 짜리 압축 파일을 메일로 투척했고, 그로부터 채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나를 히들러로 각성시켜버렸다. 그 탓에 이런 뜬금없는 포스팅을 했던 적도 있었더랬다. 시간이 흘러 토르2가 개봉했다. 맨 처음 볼 때, 다시 말해 개봉일 바로 다음날.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지만 누구라도 ... more

덧글

  • 00 2012/06/10 01:28 # 삭제 답글

    잠깐만, 워호스의 그 무능해빠진 기병장교가 이놈이었군요
  • 절세마녀 2012/06/10 11:25 #

    그렇습니다. 전 눈 뜨고 봤는데 기억도 못함...ㅎㅎㅎㅎ
  • 잠본이 2012/06/10 01:34 # 답글

    이렇게 해서 세계는 또 한 사람의 비범한 히들러를 얻었던 것이었다(두둥)
    일목요연한 정리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OTL
  • 절세마녀 2012/06/10 11:26 #

    ...뒷받침해줄 데이터만 있다면야 쓰는 것 정도는 뭐...때맞춰 짤모음을 보내준 이놈의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ㅎㅎㅎㅎㅎㅎ

  • cava 2012/06/10 01:38 # 답글

    히들러를 히틀러라 읽고 과연 강력한 지배력!!! 하고 납득했다가 정신차렸습니다.ㅜㅜ
    눈호강하고 가요~ㅋㅋㅋ
  • 절세마녀 2012/06/10 11:27 #

    저도 말씀듣고 과연! 하고 있다가 뭔가 다른데 하고 한참 있다 알아차렸네요 ㅋㅋㅋㅋ.
  • 2012/06/10 02:0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2/06/10 11:28 #

    ...전 올리면서도 이글루스가 이걸 버틸지 의문스러웠고...ㅋㅋㅋㅋㅋ근데 올라가네요. 이게 몇장이지 ㅋㅋㅋㅋ
    님 말마따나 저 우울한 눈썹과 슬림한 체형과 기럭지와 손가락...그냥 림보에 계세요, 뭘 또 올라오고 그럼 ㅋㅋㅋ
  • 동굴아저씨 2012/06/10 02:19 # 답글

    다른 배우들은 영화가 대박나서 떳지만 이 인간은 그냥 뜰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 절세마녀 2012/06/10 11:29 #

    다른 배우들은 뭐 이미 떠 있기도 했지만요. 영화가 대박나면서 히들이도 같이 떠서 저는 참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이제 좋은 역도 막 들어올거고 ㅋㅋㅋㅋ
  • 정윤성 2012/06/10 06:14 # 답글

    저도 이제는 뿔 투구가 되게 멋있고 아름다워 보여요. 투구를 보고 웃었던 과거의 나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걸까,
    저렇게나 곡선이 예쁘게 살아있는데!
  • 절세마녀 2012/06/10 11:29 #

    그쳐! 뿔 투구 생각보다 나쁘지 않쵸!! 로퀴벌레 소리에 낄낄 거렸던 과거의 저를 버리러 갑니다 ㅋㅋㅋㅋㅋ
  • 소마 2012/06/10 07:41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려드셨군요ㅋㅋㅋㅋㅋ
  • 절세마녀 2012/06/10 11:29 #

    Got ya!!! 당했습니다 ㅋㅋㅋ
  • 아가사 2012/06/10 08:43 # 답글

    톰 히들스턴의 로키 캐스팅은 신의 한수였어요. 저런 사람을 모르고 지나칠 뻔 했잖아... 아아, 히들스턴. 아아, 로키. 어쩜 저리도 파괴하고 싶게 생겼는지.
  • 절세마녀 2012/06/10 11:30 #

    ...그게 되게 이율배반적인 매력이 있지 않나요? 보면 안쓰러워서 지켜줘야 될거 같은데 묘한 가학심리를 부추긴달까...그래서 자꾸 갸웃하고 보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ㅋㅋㅋㅋㅎㅎㅎㅎ
  • 마녀님 2012/06/10 08:45 # 삭제 답글

    홍보기획사 같은 데서 일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완벽한 설득력.
    “(내 애정만 일단 획득하면) 어떻게든 띄워줌” 회사 같은거요......
    아 아닌가 이렇게 설득당한건 역시 히들이가 우월해서일거에요 그쵸(이미 깍지 씜)
  • 절세마녀 2012/06/10 11:31 #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전 정말 드물긴 하지만 애정만 획득하면 모두 다 쏟아부어주는 타입이라 ㅋㅋㅋㅋ
    원래도 마케터이긴 한데 그런 제품 만나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ㅋㅋㅋㅋ

    ...라지만 역시 설득당하신 이유라면 히들이 자체가 보석같기 때문이죠 ㅋㅋㅋㅋ
  • 주이 2012/06/10 09:51 # 답글

    토르를 알려주는 친구보다 절세마녀님이 훨씬 위험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 절세마녀 2012/06/10 11:32 #

    ...네, 제가 여러분의 친절한 친구, 절세마녀입니다 :)
    You're Loki'd!!! Ehehehehehehehe
  • 화호 2012/06/10 10:36 # 답글

    저도 이상한 줄 알았는데...아... 이거 7단계 짤을 거치고 나니 제 입가에는 미소가ㅠㅠㅠ 이사람 되게 귀염귀염하네여...
  • 절세마녀 2012/06/10 11:3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벤져스 4차 찍는 내내 '히들이 이상하게 생겼는데...이유를 모르겠단 말야'를 입에 달고 저항하던 제가 결국 졌스빈다 ㅋㅋㅋㅋㅋㅋ귀엽죠!!! ㅋㅋㅋㅋㅋ
  • 치천사 2012/06/10 11:16 # 답글

    팬심을 이길 수가 없다... 랄까, 몰라... 뭐야... 무서워... (덜덜덜)

    그런데 참 뭐랄까... 어쩜 캐릭터가 저렇게 괴롭혀 주고 싶은 걸까요...
  • 절세마녀 2012/06/10 11:35 #

    ...제 친구는 왜 이런 짤을 모아서 저장해두고 있었던 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그걸 제게 뿌렸어요..으악
    저 표정은 진짜...저 눈썹 하며...어휴 보통 때 같았으면 제레미 아이언스를 보고 있었을텐데 중간에 저 맞는 움짤은 제레미 아이언스를 반쯤 응원하며 반쯤 욕하며 동화되서 보고 있게 되죠 ㅎㅎㅎㅎ
  • lukesky 2012/06/10 11:44 # 답글

    이미 "토르"를 보며 "토르"가 아니라 "로키"잖아. 했던 자로서는 정말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지 말입니다. ㅠㅠ
  • 절세마녀 2012/06/10 12:18 #

    삭제영상 보고 나면 영화 제목이 바뀐다는 그 토르...아니 어떻게 로키가 주인공이 아닐 수 있는거죠 ㅠㅠ
  • HINT 2012/06/10 12:04 # 답글

    히들이는 참 히들히들하네용
  • 절세마녀 2012/06/10 12:17 #

    그리고 팬들은 시들시들 죽어가죠 ㅋㅋㅋㅋ
  • rumic71 2012/06/10 12:12 # 답글

    관록이 좀 더 쌓이면 007에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절세마녀 2012/06/10 12:17 #

    ...KGB한테 매맞는 007로요??????
  • rumic71 2012/06/10 12:29 #

    본드 역 말고, 브로펠드 손자라든가...
  • 2012/06/10 13:2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2/06/10 13:35 #

    아니 왜 비공으로 바꾸셨어요.ㅋㅋㅋㅋ 뭐지 이 포스팅 급 댓글은, 라며 절절하니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플은 좀 이따 달게요 ㅋㅋㅋㅋ
  • 절세마녀 2012/06/10 14:59 #

    사실 보석 같은 건 제 포스팅이 아니라 히들이지만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종종 리플 달아주세요. 제가 어디 딴데 섞여서 놀지를 않다 보니 심심하거든요(..)

    짤 모음을 받은 지 시간이 좀 지나서 아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신 게 제법 많으실 거에요. 그 때만해도 별로 안 풀린 짤들이 많았는데, 제가 대략 3단계쯤에서 슈퍼 저항을 하고 있던 터라. 지나고 보니 되게 쓸데 없는 짓이었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토르 영화 자체는 좀 밋밋했죠. 저는 어벤져스 한번 보고 토르를 봤을 때도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일단 마블 원작 / 히어로물 자체에서 진입 장벽이 있어서요. 그나마도 삭제 영상 안 봤으면 택도 없음. 그러고 나서 인터뷰를 봤는데, 다른 배우들은 그냥 뭐 재밌게 잘 찍었다, 신났다 그러고 있는 옆에서 자기 혼자 열심히 틈나면 로키 캐릭터 설명하고 있는 게 너무 …재밌는 거에요. 아니ㅋㅋㅋㅋ뭨ㅋㅋㅋㅋ이런ㅋㅋㅋㅋ영국 배우 같은 게 은근슬쩍 끼어 있지 ㅋㅋㅋㅋ아, 영국 배우로군ㅋㅋㅋㅋRADA에 RSC출신이라고? ㅋㅋㅋRSC는 전생에 나랑 원수라도 졌나 왜 매번 내게 이런 암살자 같은 배우들을 파견해 ㅋㅋㅋ. 라면서 슬슬 검색을 하기 시작했죠. 그리고…(이하생략)

    로키를 그런 생각이 박혀있는 히들이가 연기해서 다행이에요. 말씀하신 것 같은 인터뷰 에피소드에서 저도 비슷한 걸 느꼈습니다. 재능도 있고 성실하면서도 자기가 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 만해도 생각 밖으로 굉장히 바른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착실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성과에서 오는 자신감 같은 게 후광처럼 덧붙여지면서 요즘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태인 것 같더군요. 좋아, 이 흐름을 타고 레전드 몇 개만 더 찍어줘!! 가 제 바람입니다.

    저, 아직 그 시 낭송하는 건 못 들어봤는데 이참에 그것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우와 2012/06/10 13:55 # 삭제 답글

    이 세상은 과연 혼자가 아니네요..위아더 월드.....여기 저랑 똑같은 스텝으로 히들이한테 영혼을 판 분이 계세요!
  • 절세마녀 2012/06/10 14:36 #

    그러게요.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ㅠㅠㅠㅠㅠ
  • 사과쨈 2012/06/10 14:22 # 답글

    와 엄청난 스크를을 보며 없는 사진 하나하나 저장했어요! 전 토르를 보고 뭔가 야릇하게 생겼는데 거참 끌리네... 라고 가슴 한 구석에 담아놨다가 어벤져스 보고 완전 터졌어요. 빠질 수 밖에 없는 사람이더라구용...ㅠㅜ
  • 절세마녀 2012/06/10 14:35 #

    그쵸...이게 스위치가 한번에 푹 눌리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한번에 딱 보고 우와, 하게 되는 배우가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저는 진짜 7단계로 저항했는데...그리고 지금은 림보죠. ㅎㅎㅎㅎㅎㅎ >->-0 ㅎㅎㅎㅎㅎ, 어쩌다 이렇게 됐지...ㅎㅎㅎㅎㅎ
  • R 2012/06/10 14:42 # 답글

    진정 그랬던 것 이었습니다....OTL....ㅋㅋ 스크롤을 내리며 점차 납득하는 자신을 보며 절망했어요.
  • 절세마녀 2012/06/10 15:01 #

    아...계획대로...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어디쯤이신가요? ㅋㅋㅋㅋㅋㅋ
  • 구슬 2012/06/10 14:45 # 답글

    2단계 약간 진입한 상태였는데 급 6단계로 상승했습니다!ㅋㅋㅋㅋ
    로키로 처음 접한 히들씨라서 원래 금발이었던걸 못 받아들였었는데 이젠 그런거 다 상관없숴! 다 예쁘네요ㅠㅠ
  • 절세마녀 2012/06/10 15:02 #

    아, 이분도 계획대로 ...ㅋㅋㅋㅋㅋㅋ
    자, 어서 포인트를 더 쌓으시고 림보로 오세요. 웰컴 웰컴~ ㅋㅋㅋㅋㅋ
  • yamimon 2012/06/10 15:32 # 삭제 답글

    저도 1차 찍을땐 뭐지 저 센거같지도 않은 악역은...ㅡ"ㅡ하고 봤는데 2차 찍었을땐 아이고 ㅄ이지만 귀여워 아 귀엽구나에서 3차 4차로 갈수록...게다가 4차를 4D로 봤더니 독일신에서 갑자기 꽃향기가 확 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꽃같은 로키인가 하고 킁킁킁..어벤져스 찍으면서 중간중간 토르도 보고 다른 출연작들도 보고 지금은 헨리5세랑 미드나잇인파리 개봉만 기다리고 있어요... 연기할때마다 표정이나 캐릭터가 너무 다채로워서 감탄합니다ㅠㅠㅠㅠㅠ 유튭에서 인터뷰 찾아보고 소네트 낭송한거 들으면서 소리없이 비명지르는걸 보니 이미 저는 림보단계로 돌입한 것 같아요..
  • 절세마녀 2012/06/10 21:35 #

    푸하하하하하 4D에서는 그런 ㅋㅋㅋㅋㅋ부가 옵션이 있습니까? ㅋㅋㅋㅋ꽃같은 로키가 맞군요 ㅋㅋㅋㅋ
    히들스턴은 연기할 때 진짜 섬세하게 레이어 보이는 거 같아서 보면 볼수록 즐겁습니다. 얼굴도 많고, 표정도 많고, 이제 더 좋은 역들이 들어올테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요. 소네트 빨리 찾아 봐야 하는데 내일이나 모레 쯤의 즐거움으로 남겨둘까 싶기도 하고 막 그러네요. 다음 편 개봉할 때까지 기다리는 데에 지쳐서요 ㅠㅠ
  • Dianne 2012/06/10 15:44 # 답글

    제 머릿속에 들어오신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어제까지 4단계였다가 오늘 5단계 6단계를 한꺼번에 돌파하여 림보 진입을 눈앞에 둔 1인입니다(...)
  • 절세마녀 2012/06/10 21:37 #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위에 포스팅 하지 않은 이 짤을 드리겠습니다.
    http://pds22.egloos.com/pds/201206/10/99/a0011599_4fd494eb7cc7a.gif
  • 2012/06/10 15:4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2/06/10 21:55 #

    에브리바디 히들히들~!!
  • Lon 2012/06/10 16:02 # 답글

    아.. 어벤저스를 보고 떠오른 건 절세마녀님의 톰 히들스턴은 히들히들 하게 생겨서.. 라는 단어였어요.
    어쩜, 정말.. ;ㅁ; 히들히들하게 생겨서..
    아, 이렇게 쨍하니 귀여울 수가. 그나저나 다리 진짜 기네요. 중간에 수트입고 문 앞에 기대있는 거에선 저도 모르게 모니터를 잡고.. 헉헉...
  • 절세마녀 2012/06/10 21:54 #

    하지만 그 눈...정말 히들히들하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히들스턴이 토르 역의 햄스워스 옆에서는 그런 티가 잘 안 나는데 어벤져스 다른 배우들 사이에 서있거나, 일반인들 사이에 서 있으면 분장 없이도 아스가디언 스러운 풍모가 나타납니다. 키 너무 커요. 서 있기만 해도 양민학살감 ㅋㅋㅋㅋ
  • Lemonbalm 2012/06/10 16:29 # 답글

    히들히들.. 입에 착 붙어서 떠나지 않네요..
    진짜 뭐 악역이 저렇게 괴롭혀주고싶게 생겼지.. 하면서 보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배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움짤들에 깨알같이 냥이귀/꼬리 합성해두신 능력자 누긔? 누긔??? 적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 살랑거리는거하며 귀 파닥거리는 것 하며 ㅋㅋㅋ
  • 절세마녀 2012/06/10 22:10 #

    ㅋㅋㅋㅋㅋ 고양이귀 진짜 절묘하죠. ㅋㅋㅋㅋ 저것도 처음엔...뭐래...사람들 이상한거 합성해...그러다가 다시 보니까 부정할 수 없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ㅎㅎ. 아, 이를 어쩜 좋죠 ㅋㅋㅋㅋㅋ
  • 사과주스 2012/06/10 16:51 # 답글

    전 어벤져스 첫관람할때까지만해도 호크아이를 부르짖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로키를 파고있더라구요.. 묘하게 자꾸 생각나는게 토르 보고나니까 개미지옥이 되어버렸... ㅎㅎ 히들이가 로키가 아니였음 이정도까지 아니였을텐데.
  • 절세마녀 2012/06/10 22:09 #

    그러니까요. 로키 없는 토르는 앵스트가 없을래도 너무 없어서 아동용 무비처럼 느껴질 정도에요 ㅎㅎㅎ. 사실 반하는 7단계라고 써두었지만 저건 저의 저항의 7단계이기도 합니다. 얼빠인 제가, 납득할 수가 없는데, 눈이 자꾸가! 아, 이건 뭐냐!...라는 고뇌와 패배의 흔적이랄까...ㅎㅎㅎㅎㅎ
  • thespis 2012/06/10 17:05 # 답글

    으아아아 로키쨔응..ㅋㅋ 토니씌를 보러 극장에 갔다가 로키를 파게 된 희생양 하나 추가입니다 ㅎㅎ 어쩜 저렇게 히들히들할까요-ㅂ- 짤방들 보고 엄마미소 짓게 되네요ㅋㅋ 간만에 히들스턴 짤방의 향연에 취하고 갑니드아 'ㅂ')/
  • 절세마녀 2012/06/10 21:56 #

    그러시군요. 전 처음에 볼 때만해도 콜슨->아이언맨->캡아를 거쳐...로키의 마수에 걸린 이후부터 회복이 안되네요. 그 뒤로 넘어갈 수가 없다는. 그 놈의 눈이 참 뭐라고...사람들한테 다 두개씩 달려있는 건데 참 다르네요 ㅎㅎㅎ
  • winehouse 2012/06/10 17:23 # 답글

    미드나잇 인 파리 보셨나요? ㅋ 스캇 핏츠제럴드 역할을 맡은 톰 히들스턴이 아주 그냥.......이뻐요
  • 절세마녀 2012/06/10 21:53 #

    안 그래도 얘기 많이 들어서 곧 보려고요 ㅎㅎㅎㅎㅎㅎ 제가 피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ㅋㅋㅋㅋㅋㅋ
  • 2012/06/10 19:2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2/06/10 21:52 #

    그쵸...참 저도 처음에는...저 곱슬머리는 뭐래. 로키 까만 머리 분장이 훨 낫다. 이러면서 회피했는데...
    모르겠어요. 어느새 이렇게 되버렸을까요???
  • CountㆍD 2012/06/10 20:16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랑 똑같은 과정을 거쳐 빠지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토르는 제가 보고 싶어서 봤다는 거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는 7단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계속 림보를 헤매고 있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 팬카페에서 부매니저도 하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히들이 나온 필모 거의 다 찾아서 보는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어쩔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읽고 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절세마녀 2012/06/10 21:51 #

    이 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쪽 림보의 시간은ㅋㅋㅋㅋㅋㅋ 어떠신ㅋㅋㅋㅋ가요 ㅋㅋㅋㅋㅋㅋ전 시간이 자꿐ㅋㅋㅋㅋㅋ사라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히카리 2012/06/10 21:19 # 답글

    이건 무슨 히들러를 만드는 포스팅인가요. 한단계 한단계 볼수록 급속도로 빠져듭니다.
  • 절세마녀 2012/06/10 21:51 #

    ㅎㅎ, 네, 여기가 같이 림보에 빠져주실 히들러를 양산하는 포스팅입니다. 그대를 뒤흔드는 덕질의 종착역, 히들히들~
  • 핀치히터 2012/06/10 22:17 # 답글

    으으 히들스턴 ㅠㅠㅠㅠ 전 토르 보고 로키보고 싶어서 어벤져스 봤는데 토르때부터 히들히들하긴 했지만 어벤져스에선 더하더라구요 ;ㅅ;
    저 아까 경인선 부평에서 급행타고 이 포스팅 읽고 너무 좋아서 광대 폭발 하다 다시 가라앉히고 다시 포스팅 보면서 광대폭발 하다 보니까 구로까지 와서 즐겁게 서울 갔어요ㅋㅋ 포스팅 너무 잘 봤습니다! >_<
  • 절세마녀 2012/06/10 22:31 #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움짤이 많은데 모바일로 보신거면 제대로 보이셨으려나요? ㅋㅋㅋㅋㅋㅋ하긴 아이폰 아니면 상관 없나.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히들이가 참 ...Aㅏ...이쁘죠.
    그나저나 저 상세한 설명을 듣고 있으니 왠지 전철 장면이 상상되서 제 광대가 다 폭발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 Nn 2012/06/10 22:32 # 답글

    아 배잡고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지금 2단계에서 3단계의 중간 쯤에 있었군요! 저도 어벤져스->토르 보다가 로키에 주목을 해서.......가 아니고 사실은 로키 보려고 토르를 찾아다가 봤습니다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눈이 울망울망해서 찌질한데 불쌍하고 지켜주고 싶...
  • 절세마녀 2012/06/10 22:33 #

    '히들이에게 반하는 7단계'라고 쓰고 사실 알고 보면 '히들이의 매력에 저항하다 패배하는 7단계'라서 그렇습니다. ㅎㅎㅎㅎ자, 어서 토르 삭제 영상도 보시고, 다른 영화도 찾아보시고, 그러다 보면 님도 어느새 자연스레.....웰컴, 로키드!
  • 라쿤J 2012/06/10 23:21 # 답글

    ..........아 이 아저씨 표정이 키아누 리브스랑 닮았어요! 어쩐지 (영화를 많이 본게 아니라서) 처음 본 배우가 누구랑 많이 닮았는데 했더니!!!;
  • 절세마녀 2012/06/11 10:04 #

    아, 그러고보니 키아누도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이 양반 참...어떻게 생긴거죠 대체..
  • 절세마녀 2012/06/11 10:59 #

    어...그러고보니 맨 첫 짤에서는 샤이아 라보프도 약간 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
  • 으아아앙 2012/06/11 00:05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1회감상차에 4단계였던 남자입니닼ㅋㅋㅋㅋㅋㅋ

    랄까 토르에서도 이미 로키는...하앜
  • 절세마녀 2012/06/11 10:04 #

    ㅋㅋㅋㅋㅋㅋ 1회차에 대기권 돌파하셨군요 ㅋㅋㅋㅋ
  • 으아아앙 2012/06/11 00:15 # 삭제 답글

    뭐 여튼 좋은 짤이 많은 관계로 감사히 즐겨찾기 해두겠습니다

    응??

    ㅋㅋㅋㅋㅋ
  • 절세마녀 2012/06/11 10:04 #

    감사합니다 ㅎㅎ
  • 눈보라소년 2012/06/11 00:48 # 답글

    뭔가 단계가 넘어갈수록 사진이 많아지는군요...?ㅋㅋㅋ
  • 절세마녀 2012/06/11 10:05 #

    한단계 한단계 올라갈수록 사진이 많아져야 처음엔 안 무섭죠.
    이리와, 해치지 않아...뭐 그런 느낌으로다가...
  • 2012/06/11 01:0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2/06/11 10:05 #

    다시 보시면 색다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우주에서 제일 불쌍하고 예쁜 우리 로키..ㅋㅋㅋ
  • EL엘 2012/06/11 09:57 # 답글

    조용히 제가 림보에 있음을 깨닫고 갑니다 ㅇ<-<....
  • 절세마녀 2012/06/11 10:06 #

    에브리바디 컴온, 다이브 인투 더 림보~낄낄
  • mojong 2012/06/12 13:48 # 답글

    다른 건 모르겠고 장래 미중년이 될 싹이 보이는 참으로 흐뭇한 인재같습니다. 웃으면 살짝 빙구같은 것이 친근감까지 자극하네용. 위에 토르에서 로키씬만 잘라서 두신 걸 보니 토르에서 혼자 셰익스피어 하고 있었던 거 맞군요. ㅋㅋㅋㅋㅋㅋㅋ
  • 절세마녀 2012/06/13 00:44 #

    그쳥...전 이미 어느 단계를 넘어버려서 이제 저 얼굴을 파트별로 나눠서 볼 수가 없는 지경이에요...가벼움과 진지함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는, 어쩜 좋냐는.
  • 로키이이ㅣㅣㅣ♡ 2015/06/05 21:48 # 삭제 답글

    히들스턴은 사랑입니다.
    로키는 진리란말입니다아아아ㅏㅏㅏㅏㅏ!!!!
    ♡♡♡♡태어나줘서 감사할따름♡♡♡♡
  • ㅇㅇ 2016/09/08 02:46 # 삭제 답글

    뒤늦게... 포스팅을 봤는데 로키 찬양이 너무나 잘 되어 있는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우주예쁨... 여주인공들 무안하게 만드는 최강예쁨... 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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