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 계보가 산으로 가는 감상 버닝의 전당:스타트렉/마블


*그냥 한줄요약: 스타트렉 시리즈 모르고 봤는데 재밌었음.

*덕용 한줄요약: 트레키와 셜로키언과 톨키니스트의 이름으로, 베멘







* 어렸을 때 얼핏 TV시리즈 하는 거 스치듯이 볼 때는 우주와 탐사와 외계인과 인간 갈등의 심각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작한지 십분도 안되서 주인공 커크와 일등항해사 스팍이 투닥거리는 걸 보고 있으니 장르가 바뀌었다. 개그 영화였나.


* 초반 부분에 [닥터후]의 로즈 남친 미키가 스타플릿 소속으로 등장했다. 엔터프라이즈 호 안에서는 [닥터후] 1-7에서 자그라패스를 섬기는 편집장으로 나왔던 사이먼 페그가 엔지니어로 돌아다니고 있었다. 거기에 [셜록]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BBC가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 그래서 계보가 헷갈리기 시작했다.
영화 보는 내내 어디서 파란 박스가 나타나는지 안 나타나는지 정신이 한 개도 없었음. 그 난리 장판이면 파란색 타디스와 보타이를 한 미친 닥터가 나타나서 사이킥 페이퍼를 들고 뭔가를 할 법도 한데.
 

* '그래서 이 영화를 세 글자로 요약하면 뭘까요?'
'베네딕트'
'세 글자로요'
'베네딕트'
'님아...'
'아, 베네딕트라고'




됐고, 셜록 코디와 스타트렉 코디는 진짜 코디계의 T.O.P다. 코디가 아니라 조물주, 태양의 손 아 뭐 아니면 현실CG상 같은 거라도 안겨줘야 마땅하다. 스타트렉에서는 그냥(..) 테러리스트로 나오지만, 원래 베네딕트는 로다주와 함께 '사복계의 패션 테러리스트' 양대 산맥이다. 악마에게 목소리 대신 패션 센스를 바꿔먹은 것이 틀림 없음. 그러니 이번 기회에 베네딕트의 몸에 저 스타트렉 코스튬을 문신하고, 그 위에는 셜록 코트를 박음질 해버려야 한다. 다시는 이상한 사복 주워입고 다니지 않게. (여러분 제가 베니 테러짤을 올릴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영화 보고 눈 버리실까봐 그냥 안 올림. 판타지란 소중한거죠. 궁금하면 검색하세요 ㅋㅋㅋㅋ안 하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음)


* 세상에 목소리 좀 봐..........................................................................................
방금 클링온 한 부대 써는 거 봤음???.............................................................................
세에상에 저기 뛰는 거..................................................................................................................
이야 말머리 성운 외계인 같이 생긴 외계인이 말 같이 잘 뛰어...................................................................
헐.......................................................................



* 원래도 좋은 목소리인 건 알았지만 목에 특수 음향장치를 박았나, 진짜 베네딕트가 입만 열면 얘기 듣다가 동조해서 '지구 따위 망해버려!'라고 할 뻔 했다. 주인공인 커크와 스팍과 엔터프라이즈호 여러분이 그렇게 지키려고 하는데...미, 미안. 여러분, 저는 지구 수호 및 지구 방위대에는 소질도 적성도 없음이 이로 인해 밝혀지고 말았습니다. 전 탐사라면 몰라도 방어는 안 되겠네요. 아, 몰라. 포로로 잡히면 그냥 바로 넘어갈 거임. 내가 이 구역의 배신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빌런은 역시 영국제죠. 언뜻 보면 무시무시한 테러리스트인데, 알고 보면 인간적이고 상황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악인화 되어가는 내면의 센티멘털함을 끌어내는 데는 저 동네만한 데가 없다. 믿고 쓰는 영국산, 앵스트형 빌런.





* 게다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다 주인공 신경 긁게 재수없어...
아...불쌍해보이는 척 하면서 할 말 다해...머리 좋고 성격 더러워...
.......좋다......ㅋㅋㅋㅋㅋ




* 저기 보이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새끈한 바디가 너무 아름다웠다. spaceSHIP에 대한 오래된 로망 //-//


* 술루 역의 배우 존 조가 친구를 닮아서 등장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람.


* 영화가 후반부까지 가자 우후라는 어딜가고 커크와 스팍이 커플로 보이기 시작했다. 우후라(조 샐다나)의 얼굴에서 '아바타'의 나비족 공주 네이티리가 자꾸 보여서 더더욱...이보쇼, 댁에겐 토루크 막토가.... 뭐, 말로는 벌칸인들이 논리와 이성이 강하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하고 어쩌구 하고 있는데 글쎄, 극적인 장면에서 히로인이 해야 할 역할은 다 스팍에게 밀어주던 걸. 보고 있으니 장르가 다시 바뀌었다. 아, 멜로 영화구나.


* 뭐, 멜로가 아니라면 로맨스
"Bromance...the B is silent."




* 시원시원하게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작이라는, [스타트렉 비긴즈]를 보았다. 둘을 놓고 비교하자면 다크니스 쪽의 전개가 더 나은 듯. 비기닝을 먼저 봤으면 이번 편에 베네딕트가 나오든 말든 안 봤을 것 같다. 근데 거꾸로 보니까 둘 다 보면 그것도 나름 그거대로 재미있다. 여튼 비긴즈 앞부분에 커크 함장이 나오길래 '얼굴이 어제 본 영화랑 좀 다른데? 두 영화 배우 캐스팅이 다른가?'라고 뻘한 생각을 하며 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했었더랬지.


'둘이 닮긴 닮았는데 이쪽은 되게 크리스 햄스워스 같이 생겼네.'


...아닌게 아니라 햄스워스였다.
잠시 뒤에 보니, 현 제임스 커크 함장의 아버지인 커크 함장 역으로 나온 것 뿐, 크리스 파인이 여전히 제임스 커크, 주인공이더라.
 

...잠깐, 그래서 지금 제임스 커크 아버지가 크리스 헴스워스라 이 말인가.



* 그리고 다시 계보가 헷갈리기 시작했다_2222.

그러니까 토르(크리스 햄스워스, [토르])가 결국 지구에서 제인 포스터(나탈리 포트만, [토르])를 만나 사고를 친 다음 애를 하나 낳았는데 그게 제임스 커크고, 아버지가 아스가르드로 돌아가는 바람에 애가 성격이 좀 비뚤어졌지만, 어쨌든 나중에 자라서 엔터프라이즈 호의 함장이 되는데...


근데 그 엄마가 알고보니 아마딜라 여왕이야......(나탈리 포트만, [스타워즈])
그 엄마와 스팍의 엄마(위노나 라이더)는 서로 사이가 별로 안 좋지...(나탈리와 위노나는 [블랙 스완]에 같이 나옴)

영화에서 치고박고 싸웠던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아버지 토르의 동생인 로키와 절친......(톰 히들스턴, [토르/어벤져스])
둘은 1차대전에서 장교로 만나 친목을 다진 오래된 친구 사이지......[워호스]
(베네딕트는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과 현실친구...둘이 만나면 아줌마 수다의 끝판왕을 보여줌)






그래 뭐, 함장급 캐릭터의 출생의 비밀로는 적절하네...





...는 개뿔!


* ...그런 영화였다. 이상한 레퍼런스가 줄줄이 딸려와서 뭘 보고 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런가 감상이 산으로 가다못해 우주로 뻗쳐가지만, 그래도 뭐 상관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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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지극히 객관적인 토르2:다크월드 리뷰 (1) 2013-11-14 09:10:47 #

    ... 던시 관광홍보과가 열심히 일한 탓인지 또 메인 배경이 런던이다. 웬놈의 우주인들이 지구를 공격할 때마다 영국부터 뽀개고 시작하는지 모르겠다. 상반기 스타트렉을 볼 때와 비슷한 데쟈뷰를 느낀 사람들이 과연 나뿐일까. 영화를 보는 도중에 배경 지식에 대한 계보가 헷갈리는 현상 말이다. 전작에서는 뉴멕시코였고, 어벤져스 ... more

덧글

  • 雪夜 2013/06/01 22:41 # 답글

    저도 오늘 비기닝을 봤는데, 처음에 선장이 아무리 봐도 햄즈워스인 거에요. 동생인가..? 해서 찾아보니 토르였...
    근데 영화에서 엄마 커크가 스파이더맨 여친이라... 전 거기서 계보가 헷갈리더라고요ㅋㅋㅋ
  • ㅇㅇ 2013/06/02 00:23 # 삭제

    엄마 커크는 스파이더맨 여친이 아니라 미드 하우스의 카메론입니다,.ㅋㅋ
  • 雪夜 2013/06/02 00:29 #

    헉... 완전 닮앗던데요?-ㅁ- 아니엇군요...
  • 절세마녀 2013/06/02 11:22 #

    제 머리 속은 이제 나탈리 포트만과 위노나 라이더(비기닝에서 스팍 엄마)가 나오는 블랙스완까지 갔습니다. 본격 엄마들의 배틀! ㅋㅋㅋ
  • 2013/06/01 23: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절세마녀 2013/06/02 11:23 #

    저도 이제 쉘든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They send me the wrong Sporc! 라고 말하던 그 쉘든 ㅋㅋㅋ
  • 2013/06/02 00:5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6/02 11:2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6/02 00:5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6/02 00:5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6/02 11:2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핀빤치 2013/06/02 01:15 # 답글

    이 영화 볼 생각이라 앞에 조금만 읽었는데 전에 개츠비 포스팅도 그렇고 굉장히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포스팅이세요, 절세마녀님!ㅋㅋㅋㅋㅋ 평일엔 CGV 쿠폰 있어서 영화 5000원에 볼 수 있는데 월요일에 수업 떼려치고(;;) 개츠비랑 스타트렉이나 연속으로 보고 밥 대신 팝콘 두 통(첫번짼 치즈, 두번짼 양파로ㅋㅋ) 처묵처묵 하고 오고 싶네요ㅋㅋㅋㅋㅋ
  • 절세마녀 2013/06/02 11:32 #

    어,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마 기본적으로 제가 재밌게 본 영화나 재밌게 드립칠 수 있는 영화 위주로 써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실제로 전 지난 한달 동안 영화를 10편쯤 봤지만(...물론 그 중에 3번이 개츠비) 그래도 쓴 건 개츠비랑 스타트렉 밖에 없으니까요. 낄낄낄
    CGV의 그 쿠폰 진짜 유용하죠. 그걸로 아마 스타리움이 결제가 됐던가 싶기도 한데...영등포 가까우시면 맨 뒷줄 가운에자리 잡아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개츠비는 스타리움에서 보기 약간 컸던거 같은데 스타트렉이라면 면으로 보는 맛이 좀 있을 거 같아요^^
  • JOSH 2013/06/02 01:21 # 답글

    > '둘이 닮긴 닮았는데 이쪽은 되게 크리스 햄스워스 같이 생겼네.'

    ㅋㅋㅋㅋ
  • 절세마녀 2013/06/02 11:32 #

    아 저 진짜 토르 코스튬 벗고 있어서 ㅋㅋㅋ못 알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3/06/02 04: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6/02 11:3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키르난 2013/06/02 08:11 # 답글

    아아. 나이스, 나이스한 감상입니다. 덕분에 이쪽 영화도 보고싶어졌긔..;ㅂ;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감상 덕분에 더 흥겹게 보았습니다. 저도 보고 싶지만 일정이 끝나는 6월 말까지 과연 극장에 걸려 있을 것인가! ;ㅁ;
    Bromance의 B는 묵음이었군요. 그렇습니다. 똑같은 로맨스이지만 묵음 b가 달린 로맨스는 특별하긔. 아, 근데 톨키니스트라고 하셔서 혹시 톨킨? 호빗? 이랬는데 토르였군요.-ㅁ-; 하지만 호빗보다는 토르쪽이 여기 섞어 먹기엔 잘 어울립니다. 호빗은 지구 배경이 일단은 아니니까..

    앗, 하여간 감상 결론을 보니 한 번 더 보러 가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계보 때문에 헷갈리며 보셨으니 내용 파악+베네딕트를 보기 위해 한 번 더?;
  • 절세마녀 2013/06/02 11:48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관에 걸려 있을 때 시간 내셔서 얼른 보세요 ㅎㅎㅎ 상반기 오락영화로는 이만한게 없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300석 이상되는 관에서 봐야 좋은 것 같아요. 희희 . 서울에서 좀 먼데 사셨던 것 같은 기억이 나지만, 제가 주로 다니는 곳 위주로 추천한다면 신촌 메박 M관, 코엑스 메박 M관, 영등포 스타리움, 왕십리 아이맥스 정도...?

    the B is silent 이건 장고 패러디입니다. 거기서 그러거든요. "DJango, the D is silent."

    톨키니스트 는 호빗에서 스마우그로 등장하는 걸 지칭하는게 맞기는 한데, 작년 개봉작까지 내용으로는 베네딕트가 숨 소리밖에 낸 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지구 세계관 + 우주 배경이라면 역시 아빠가 아스가디언인 것이 좀더....ㅋㅋㅋㅋㅋㅋ

    시간 날 때 내용은 됐고 베니 때문에(..ㅋㅋㅋ)한번 더 볼까 합니다. 영화를 보고 포스터를 보니 베니 등판이 너무 아름답네요 ㅋㅋㅋㅋ. 4D 티켓 남은게 있는데 그걸 여기 안 쓰면 뭐에 쓰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ㅋㅋ
  • olivia 2013/06/02 13:45 # 답글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요!!! 어제 다크니스 보고서 '베니는 생긴것도 외계인 같은데 외계인 역을 하니 외계인 같고 좋은데?' 라고 생각했던 터라 말머리성운 외계인 부분에서 진심을 담아 빵터졌습니다ㅋㅋㅋ
  • 절세마녀 2013/06/02 18:52 #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니 나중에 울면서 소리지를 때 진짜 외계인 같지 않았나요? 원래도 기괴한 역에 많이 캐스팅 당했지만 이번에는 좀 신의 한 수 같았어요. ㅎㅎㅎㅎ
  • 에규데라즈 2013/06/02 21:03 # 답글

    연방 우주선 말고 나오는게 그럼 워버드 짱인가요 !!
  • Grenadier 2013/06/02 21:40 #

    그렇지많은 아닌게...TV판 스타 트랙중 딥 스페이스 나인에 등장하는 호위함인 디파이언트가 있습니다. 크기는 작은데 나름 쓸만하다고 해야되나요? 뭐 전투용으로는 좋다고 하더군요
  • 에규데라즈 2013/06/02 21:55 #

    디파이언트는 원형이구요
    위쪽에 보이는게 그거랑 비슷하고
    오른쪽에 보이는 새처럼 보이는거 말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기함중 유일한 스텔스 기로 전투력으로 따지면 2위 내지는 1위의 전함이죠
    설계자체가 공격용으로 설계된 물건으로 디파이언스의 목적이 오히려 강한 연방으로의
    사상을 가장 잘 대변하는 걸작이죠

    (최고의 전함은 망할놈의 테크노 버블로 가득찬 보이져 ;;;;; 뭔놈의 과학 조사선에
    보그쉽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 )

    아 워버드 짱이라는 말은 ~~짱 이라는 ... ex 카와이한 미미짱 ~ ///ㅅ///
    용도의 말이라 워버드가 최고다 라는말은
    아니구요 사실 워버드는 스텔스 빼곤 볼게 없지 않나요 ? ;;
  • Grenadier 2013/06/02 21:29 # 답글

    게다가 후반부에는 더 비기닝에 등장한 원조 스팍이 등장하는데 스팍이 자기 미래모습이라고 말까죠
  • 에규데라즈 2013/06/02 22:00 #

    제 말은 저기 아래에 보이는 기체는 워버드인가요 ?
    라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디파이언스가 나올 이유는 없죠

    연방의 정신을 버린 가장 위험한 ( 연방의 절박함을 가장 많이 대변하는 ) 전함인 디파이언스는
    크기와 다르게 전투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이기 때문에 연방 우주선중 가장 이질적인
    물건이고 보이저는 어디나 야전 개조로 인해 먼치킨이 된거고 ..............

    암튼 워버드 맞나요 ?
  • Grenadier 2013/06/02 22:12 #

    워버드가 버드 오브 프레이 말씀하시는건지요?

    만약 그렇다면 안나옵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비슷하게 생긴 녀석만 나옵니다.

    대신 클링온의 전통 무기인 벳 레스(http://kimtekeng.egloos.com/2920347)가 나오더군요
  • 에규데라즈 2013/06/02 22:19 #

    아쉽네요 ㅠㅡㅠ
    그리고 이름을 잘못알았네요 ^^
    클링온 나온다고 해서 기대좀 했습니다 ^^

    아 왜 워버드 ... 워버드 머리속에서 떠오른 이름이 워버든가했더니 로뮬란 ;;; 노망이 났나봅니다 ㅋㅋㅋ
  • 절세마녀 2013/06/02 23:16 #

    ...아하...그러고보면 오래된 시리즈니까 함선 역사도 꽤 깊이가 있겠구나 싶네요. ㅎㅎㅎ
    그리고 그게 벳 레스였군요. 아항....>-<-0
  • 절세마녀 2013/06/02 23:21 #

    전 느닷없이 옛날 스팍이 나오길래 이건 뭐여...통신이 막 시간을 초월할 수도 있나 하고 있다가
    비기닝 보고 이해했습니다. 와 계셨더라고요 ㅎㅎㅎㅎ
    근데 원래 높임말 쓰나요? 저런 경우에?말을 놓기도 좀 그럴 거 같기는 한데 그렇다고 자기가 자기한테 말 안 놓기도 좀 그럴 거 같고...흠...
  • 잠본이 2013/06/03 23:20 # 답글

    이거슨 좋은 배우장난이다(...)
    대사 한두줄만 오디오로 나오고 크레딧에 이름올린 헴식이는 착했습니다...응? OTL
  • 절세마녀 2013/06/03 23:45 #

    아...그 수혈받느라 기절할 때 나온 목소리 말인가요? 햄식이 거기 또 나왔구나...아항...
    전 오늘 마커스 제독이 로보캅이란 얘기를 친구에게 듣고 또 계보가 이상하게 번져가기 시작했습니다 ㅎㅇ.....
  • 핀빤치 2013/06/06 11:00 # 답글

    저 어제 이거 보고 다시 절세마녀님 포스팅 다 읽었는데 히들이랑 베네랑 수다 떠는거 듣고 싶어요!ㅜㅜㅜㅜ아 영국 여행이 가고 싶네요 영국인들 부럽습니다ㅜㅜㅜㅜ 방학 때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 겠어요ㄱㅡ
  • 절세마녀 2013/06/11 13:27 #

    진짜 저 어렸을 때 이런식으로 덕질을 했더라면 제가 벌써 네이티브가 되고도 남았을 것인데 ㅠㅠㅠㅠ
    워호스 인터뷰 한번 찾아보세요 둘이 같이 인터뷰하는거 꽤 많이 나오거든요 ㅋㅋㅋㅋ
  • Eli 2013/06/08 05:06 # 삭제 답글

    저도 스타트렉 전혀 모르고 봤는데 재밌었어요~

    그나저나 진짜 베니 목소리가 진짜 영화관에서 봐서 그런가 목소리가... 셜록도 영화관에서 상영할 수 없나.. 베니가 계속 말하는데 ;ㅁ; 아니 이게 아니고 그러니까 저도 베니 보러 갔다가 로맨스 보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캐롤 마커스역의 앨리스 이브도 "스타트렉 시리즈의 전반적인 원칙에 따르면 이 시리즈에서 로맨스란 커크와 스팍 사이에서만 존재한다! (웃음)"라고 했단 말입니다!!
  • 절세마녀 2013/06/11 14:54 #

    비긴즈 보고 다시 봐도 재밌더라고요. 작년에 개봉한 어벤져스만큼 구성이 찰진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포스터에서 받았던 것만큼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도 아니고 해서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앨리스가 정말 그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인 커플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셜록...영화관 단관 상영이라도 한번쯤 해줄 법한데 말이죠. 저 201 다시 보고 싶어요 ㅠㅜㅠㅜ
  • a 2013/06/11 22:41 # 삭제 답글

    JJ 엔터프라이즈 떡밥호에 주말을 날린 1인으로 여전히 검색중..하다가 빵 터져서 웃고갑니다
    뭔지도 모르고 아이맥스거니 하고 왕십리 들어갔다가 아맥3d ㅋㅋㅋ
    올해 제가 한일중에 잘한일에 꼽아두고 싶네요.
    사실 완결안난거 잘 안보는데 비기닝을 억지로 보게된 계기로 .이악물고 이번꺼 까지 봤네요
    베니는 말은 많지만 역시 완결이 안나서 셜록 안보고 있는데 ㅋㅋㅋ
    다크니스 오디션 칸 역할을 ..무려 아이폰으로 한 베니입니다 ㅋㅋ
    될 놈은 어떻게든 되더라고요..하. 그놈 목소리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다크니스 직캠 유투브에서구했는데
    안그래도 동굴목소리가 유리감옥에서 울리니 제대로 안들립니다
    디비디 나오면 심히 걱정이예요
    사운드가 제일 문제 . 흑
    암튼 잘 보고 갑니다
  • 절세마녀 2013/06/12 00:00 #

    오오, 왕십리 아맥을 보셨단 말입니까. 것도 주말에(...) 거기 요즘 예매 전쟁이 치열할텐데요.
    셜록이야말로 후회 하지 않으실 테니 보세요 ㅎㅎㅎㅎㅎ
    두고두고 우려봐도 괜찮은 작품이랍니다. ㅎㅎㅎ
  • 아니스 2013/06/14 03:52 # 답글

    말머리성운... 말같이 잘 뛰네 구절이 너무 웃겼어요;ㅅ;
  • 절세마녀 2013/06/14 13:06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진짜 잘 뛰지 않았나요. 퍽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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